국민의힘 이영찬 안성 예비후보가 지역 장점을 살린 교육발전 특구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이같이 밝히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안성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성시는 다양한 특성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지역적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는 필연”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성시의 교육 수준과 학문 분야에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며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정책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안성시의 교육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발전특구 도입을 통해 안성시가 높은 교육 수준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민들과 합의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도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18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자금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근로자 생활안정을 위한 산업재산권 출원등록 지원 등 4개 분야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부터 분야별 사업 참여 기업을 분류, 기업당 2억원 이내의 기업 운전자금을 시가 융자 추천하고 이에 따른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내역은 안성시 중소기업 육성과 근로자 생활안정 지원 기금을 활용해 운전자금 융자와 2차 보전금 지원, 생산직 근로자 생활안정자금지원, 장학금 지원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대당 1천만 원 이내에서 시가 융자를 추천하고 이자 지원과 생산직 근로자 자녀 1인당 100만 원씩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또 신용등급 저하로 신용보증서 발급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안성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을 추천해 기업당 3억 원 이내와 이자의 일부를 안성시가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기업당 특허 등록 100만원 이내 지원과 실용신안 등록은 50만원 이내의 등록비를 지원하고 국내 전시에 참가 기업에게는 300만 원 이내의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한다.
한경국립대(총장 이원희)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경대는 고용노동부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사업 연차 성과 평가에서 청년에게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경대는 그동안 진로·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섰다. 저학년부터 고학년, 졸업 이후 5단계 취업 로드맵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 서비스를 제공해 재학생의 역량 강화는 물론 취업률 제고에 힘썼다. 또 평택·안성지역 연합 대학, 국립·사립대 5개 대학 연합 등 대학 간 협업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는 개인의 역량을 배양해 노동시장에서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니즈를 반영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서울시 양재를 잇는 광역버스 운행이 강남역까지 연장 추진되고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 광역버스가 신규로 운행될 전망이다. 국민의 힘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은 17일 지난해 6월 운행개시된 한경대~양재시민의 숲 광역버스 노선의 종점을 강남역으로 연장 추진되고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이 오는 2월 신규로 운행이 개시 된다고 밝혔다. 이번 광역버스 노선 추진과 신규는 김 의원이 최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광역버스과,서울시 버스정책과,운수회사 실무자들과 안성광역버스 현안에 대해 상호 협의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서울시는 오는 2월 한경국립대~양재시민의 숲 노선의 강남역 연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은 3월 개강에 앞서 다음달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노선을 통해 국토부와 운수사업자에게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을 기점으로 두원공대,일죽면까지 연장해 학생과 일죽면민의 편의를 더욱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 또 양재시민의 숲역에 안성 방면 표지판을 설치하달라고 요구하고 운수사업자에게 신속히 설치를 요청하는 등 안성 20만 시민들의 민원을 살피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학용 국회의원은 “CNG버스 출고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대차에 안성 우선 보급을 요청했으며 안성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안성 전역의 광역버스 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가 농지 등에 가축분 퇴비 불법 야적행위 등에 대해 특별 점검과 단속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가축분 퇴·액비를 무단 살포하거나 가축분뇨와 퇴비 침출수 등으로 인한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서다. 16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퇴비와 액비 등으로 인한 가축분뇨 악취와 수질 오염을 저감시키고자 오는 22~31일 가축분뇨 적정 처리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홍보 기간이 끝나면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위법 행위자에 대해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축산농가가 알아야 할 필수사항과 준수사항 등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축산 농가들에 가축분뇨 적정 처리를 알릴 계획이다. 또 농가들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와 네이버 밴드, 안성시 축산인 나눔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시는 특별 운영반을 편성해 가축분뇨 적정 처리 여부와 농지에 가축분 불법 야적 행위, 가축분 침출수의 공공수역 유출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들은 충분히 부숙시킨 퇴비를 사용하고 퇴비를 농지에 살포한 후 신속한 경운작업으로 쾌적한 농촌 환경을 지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이 고려 제4대 광종때 중창된 안성시 죽산면 봉업사지를 국가사적 지정 추진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김 의원은 12일 이 같이 밝히고 최근 문화재청 문화재 보존국장을 만나 안성시 죽산면 봉업사지 국가사적 지정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봉업사지의 문화적 가치와 사적의 필요성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죽산 봉업사지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 2016년에 문화재보호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봉업사지를 비롯한 전국의 5천400여 폐사지 발굴조사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8년에는 문화재청 긴급발굴조사비를 국회에서 확보해 사적 지정 추진의 발판을 만들고 2019년 문화재청장의 안성 방문을 추진해 봉업사지 사적 승격을 요청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안성시로부터 추가 보완조사를 시행해 지정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오는 2월 문화재위원 등 관계전문가 현지조사를 거쳐 오는 3월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친다”고 강조했다. 봉업사지는 고려 제4대 광종 때 중창된 봉업사 터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화차사를 기반으로 고려 광종~성종 연간에 봉업사라는 이름으로 대대적인 중창이 이뤄졌다. 특히 봉업사는 고려 태조의 진영을 봉안한 사원으로 중창 이후 고려시대 전반에 걸쳐 번성하다 조선 전기에 폐사된 것으로 학계는 추정하고 있다. 봉업사는 오층석탑, 석조여래입상, 당간지주 등 다수의 문화재가 현존하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봉업사지가 꼭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어 죽산면민과 안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안성 도기동 산성에 대한 발굴조사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문화재청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일죽면사무소가 실적 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소외계층을 위해 쾌척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일죽면사무소는 지난해 본청에서 추진한 다양한 시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받은 300만원의 포상금을 새해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달하고자 시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면사무소가 지난해 본청에서 시행한 청렴문화 만들기에서 최우수상, 시정 홍보 실적 최우수상,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상 등 7개 평가 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금이다. 12명의 직원은 포상금 사용처를 놓고 논의한 끝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불우 이웃에 따뜻한 사랑과 행복, 희망과 용기를 주자는 데 합의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가 높이 쌓여 상을 받았다.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만큼 주민과 함께 손을 잡고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지역 기업 두 곳이 소외된 아동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고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신생보육원(원장 안광석)은 ㈜지앤비에스에코(대표 박상순)와 케이케이테크㈜(대표 김경하)가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보육원에 성금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업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신생보육원에 1천만원의 후원금과 이불, 라면을 비롯해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큐피드 화살을 쐈다. 이들 기업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전달할 물품과 기부금을 마련하면서 즐거움과 뿌듯한 행복감을 가지고 소외된 아이들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해 쏘아 올린 사랑의 큐피드 화살은 50인치 TV, 후원금, 간식류 등 생필품과 가전제품으로 금액으로 수천만원에 달하고 있다. 안광석 신생보육원장은 “따뜻한 사랑을 가득 담아 행복을 안겨주는 기업들의 아낌 없는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의 불씨가 타오르도록 잘 보살피고 보듬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일죽면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9일 안성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0분께 안성시 일죽면 능국리 한 농장에서 집단 폐사한 산란계 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이 발견됐다. 방역당국은 당시 시료를 채취하고 5개의 간이키트 검사를 벌인 결과 이날 오전 1시께 4개 간이키트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고 긴급 방역조치에 돌입했다. 검역본부는 현재 H5형 고병원성인지 저병원성인지 여부를 오는 11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고병원성 확진 시 방역대와 역학 관련 농가시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고병원성 AI 의심축 발생 농장은 5개 사육동에서 16주령부터 32주령까지 25만7천400여수의 산란계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지난 7일 32주령된 23수가 폐사한 후 8일에 66수가 집단 폐사했다. 방역당국은 25만7천400여수의 산란계를 살처분하고 있다. AI가 발생한 해당 농장 반경 500m~3㎞는 4개 농가가 54만5천800수, 3㎞~10㎞에는 15농가가 52만4천여수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매몰처분을 위해 발생농가에 초동대응팀 180여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하고 발생농장 출입통제와 농가 반경 10㎞에 방역대를 설정해 가금류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또 농장 입구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진출·입 차량을 긴급 통제하는 한편, 방역 차량을 동원해 해당 농장 주변과 하천변 등지에 집중 소독을 벌이고 있다. AI 의심축 발생 농장은 지난 2014년과 2016년, 지난 2022년에 각각 AI가 발생했으며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가금류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와 올해 전국 AI 발생 농장 중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발생하지 않았던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이 안성에서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현재 가금류를 매몰 처리하기 위해 18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체 감염 여부 등 문진을 받고 있다.”며“질병이 추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문화도시 승인을 이끌어낸 김보라 안성시장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약정신은 안성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시민 중심, 시민 이익 등의 키워드를 갖고 있는 김 시장은 갑진년 20만 안성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기쁨이 가득한 한해가 되도록 다양한 분야를 통해 시민과 함께할 것을 공언했다. 극세척도(克世拓道·험난한 세상을 극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우공이산(愚公移山·꾸준히 노력하면 무슨 일도 성취할 수 있다)의 마음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각오다. 겸허한 자세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김 시장으로부터 갑진년 안성의 지역 발전 밑거름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들어봤다. Q. 2023년은 안성지역이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국가산업단지인 반도체 유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올렸다. A. 안성시는 지난해 7월 반도체 소재와 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선정돼 혁신도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다.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동신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기술개발과 기반 구축, 인력 양성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을 가동하고 관내 반도체 관련 대학과 적극 협력해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 사실 안성은 시민들과 함께 이룬 소중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 먹을거리와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성을 통해 반도체 허브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해 민생경제 보호에 더욱 매진하고 어르신 일자리를 확충하면서 자활사업을 늘리는 한편 취업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는다. Q. 안성은 이제 정부가 인정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따른 사업계획은 무엇이 있는지. A. 문화관광사업은 시민의 윤택한 삶과 도시브랜드를 대변한다.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책임질 가족센터와 평생학습관,청년창업센터 건립 등을 통해 시민에게 하루속히 돌려드리겠다. 또 지역주민의 복합 행정·문화공간인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공도시민청과 공공산후조리원, 장애인복지시설, 치매 전담형 종합요양시설 등의 공사를 이어가 시민들이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물론 안성 관광산업의 새로운 분기점이 될 호수 관광도시 조성 사업과 80.8㎞에 달하는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을 잘 마무리해 관광상품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겠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승화시켜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는 등 문화도시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Q. 모든 세대가 누리는 복지와 새로운 농업·도시의 잠재력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드는 전기가 되는데. A. 안성의 또 다른 미래이자 핵심 비전은 가족 친화도시다. 출산과 양육 등에 각종 지원과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돌봄서비스와 의료 지원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성을 만들고 저출산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 부모의 부담은 덜고 안전망의 두께를 강화하는 복지 사다리를 구축할 것이다. 청년은 안성의 밝은 내일을 책임지는 소중한 자원이다. 청년주거 안정과 일자리,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 또 고령화사회에 대응하고 농업인 소득 향상과 일자리를 도모하는 한편 시민의 지혜를 정책에 담아 다양한 사업을 결정하고 공유하면서 소통 혁신을 이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