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 남양주 최민희·김용민·김병주

■ 남양주갑 민주당 최민희 당선인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일하겠다” 남양주갑 민주당 최민희 당선인은 “저의 당선은 민생을 파탄 낸 입틀막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민주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무너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회복과 민생회복을 위해,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남양주는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며 수도권 대표 사통팔달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악한 의료여건을 개선과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종합병원급 경기도립병원 유치와 주민 여러분이 반대하는 변전소·송전탑·하수처리시설 건설은 끝까지 막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 여러분, 저 최민희, 더욱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일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우리나라와 남양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남양주병 민주당 김용민 당선인 “언제든지 달려가서 소통하고 문제을 해결할 터”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남양주병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이 승리는 저희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주권자인 남양주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유세하면서 수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모든 분들이 저에게 하신 말씀이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된다. 이 정권을 정신 차리게 해야 된다' 이 말씀을 정말 일관되게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저에 대한 지지보다는 '이 정권에 대한 심판 회초리를 크게 드셨다'라고 생각하고 주권자인 시민분들의 의지와 뜻을 잘 받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당선인은 “오늘 우리 주권자 여러분께서는 현 정부에 대한 정치적인 심판을 하신 것인데, 그 후속 조치로 현정권 심판을 제대로 한 번 해보겠다. 다시는 민주주의가 후퇴하지 않고 다시는 소수의 기득권들이, 특히 검찰 권력으로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그런 나라를 만들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남양주을 당선인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남양주을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오늘의 압도적인 승리는 국민과 남양주 시민의 승리다. 과분한 승리를 안겨준 진접, 오남, 별내 남양주을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선거 여정을 함께 한 당원 동지들과 자원봉사자, 지지자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압도적인 승리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엄중하게 심판하신 것이며,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지 2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많은 분야에서 후퇴하고 있다”며 “이를 멈춰 세우고, 미래로, 희망으로 나아가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한 사람이 꿈꾸면 꿈에 지나지 않지만, 만 사람이 꾸면 이뤄진다고 했다. 남양주을 27만명 시민들과 함께 꿈꾸며,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모두 남양주 통합 발전을 위해, 남양주 혁신을 위해 뭉쳐야 한다. 다 함께 남양주 전성시대를 열어 가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남양주 4·10 총선 민주당 ‘압승’…‘개혁 3남매’가 성공했다

남양주시 4·10 총선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11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남양주시의 경우 갑을병 3개 지역구 모두 ‘여야 3파전’으로 치러졌다. 제17대 총선부터 지난 21대 총선까지 민주당 후보자가 당선돼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꼽히는 남양주갑(화도읍·수동면·호평동·평내동) 선거구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푸른 깃발이 꽂혔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당선자는 오전 4시45분 기준 51.09%(5만8천3표)로,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를 15.35%p,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를 37.94%p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어 지난 2016년부터 민주당 국회의원이 지역구로 둔 남양주을(진접읍·오남읍·별내면·별내동) 선거구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당선자가 득표율 56.94%(7만21표)를 기록, 국민의힘 곽관용 후보보다 16.13%p,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보다 54.71%p 앞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남양주병( 와부읍·진건읍·퇴계원읍·조안면·금곡동·양정동·다산1동·다산2동) 지역구 또한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인재로 영입된 조광한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당선자가 54.58%(8만3천383표) 득표율을 얻으며 12.34%p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 개혁신당 정재준 후보와는 51.42%p 차이로 승리했다. 앞서 당선자들은 지난달 12일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 3남매’라는 팀을 구성, “원팀으로 승리를 위해 함께 뛸 것”이라고 밝히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에 나선 바 있다. 한편 남양주갑의 선거인수 18만754명 가운데 11만4천77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를 63.5%을 기록했으며, 남양주을은 선거인수 20만8천484명 중 63.8%인 13만3천1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어 남양주병의 경우 선거인수 22만5천84명 중 15만3천182명이 투표해 투표율 68.5%로 집계됐다.

투표함 안전 운반에 사주경계… 개표소 ‘북적북적’ [남양주 개표현장]

■ 남양주 연이어 도착한 투표함…개표소 ‘북적북적’ ○…10일 오후 7시께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 위치한 개표소. 투표용지가 가득 담긴 투표함을 5t 트럭이 실어 도착. 개표 관계자들은 지원나온 경찰들의 보호 아래 투표함을 마치 애기 다루듯이 조심스레 바닥에 내려놓고 투표함을 개표소 안으로 옮겨. 개표소 내부에는 이미 도착한 투표함을 접수 받고 있고 경찰, 투표소 관계자 등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지원나온 경찰들도 끝까지 본인이 맡은 임무를 다하기 위해 투표함이 안전하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사주경계. ■ 남양주 개표 앞두고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장의 ‘당부의 말’ ○…10일 오후 6시께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 위치한 개표소. 개표를 앞서 이영환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장이 개표사무원들에게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개표사무원들은 개표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위원장 인사 말씀 및 당부사항을 듣고 개표 준비 마쳐. 이영환 위원장은 “우선 공정하고 정확한 개표를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개표 업무는 너무나 중요하다. 실수나 흠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혀.

투표 시작 1시간 지났는데…투표소 '썰렁' [남양주 투표현장]

■ 사전투표율 높은 남양주시…썰렁한 투표소 15일 오전 7시께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다산1동 제10투표소. 투표가 시작된 지 한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투표를 하러 온 사람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투표하기 위해 긴 줄이 형성된 지난 지방선거 때와는 달리 투표소 안에는 고작 1명만 본인확인 절차를 밟고 있어. 투표참관인은 “이번 투표에서 다산1동의 경우 사전투표율이 높아 투표 시작부터 비교적 한산했다”며 “투표하러 오는 주민들도 시간 지체 없이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실제 다산1동 제10투표소 선거인 수는 2천751명으로, 이 중 사전투표 및 거수투표자는 945명로 약 34.4%를 차지. 앞서 오전 6시20분께 평내동 제2투표소 또한 투표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던 지난 5일 진행된 사전투표 때와는 정반대의 모습. 일각에선 이 같은 현상은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이유도 있으나, 휴일을 맘껏 즐기고 싶은 주민들의 심리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제기. ■ 투표소 혼동 유권자들, ‘우왕좌왕’ 발걸음 옮겨 15일 오전 7시30분께 남양주시 다산1동 제11투표소. 한 어르신이 투표소에 들어갔다 직원의 설명에 투표소를 잘못 찾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 “에휴”라고 한숨 쉬며 발길을 돌려. 뒤이어 투표소를 찾은 여성 두 명도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선거인명부에 자신의 이름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투표소를 빠져 나가. 이들 모두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해야 하는 본투표 규정을 알지 못했던 것. 투표소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투표를 위해 기다리다 투표를 하지 못하고 돌아가 어르신들과 젊은 유권자들이 많았다”며 “신도시인 만큼 외부 젊은 층이 대거 유입돼 이러한 현상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 눈은 보이지 않지만…소중한 한 표 10일 오후 2시께 화도읍 제17투표소.차산리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박철영씨(78·가명)가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지팡이를 짚은 상태로, 아내의 손을 잡고 한걸음 한걸음 투표소로 걸어가. 시각장애인이라고 밝힌 그는 투표 보조원의 안내를 받고, 아내의 도움을 받아 소중한 한 표 행사. 박씨는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 만큼 몸이 아파도 우리 나라를 위해 투표하러 나왔다”며 “투표하신 분들과 투표를 도와주시는 분들 모두 오늘 하루 고생하셨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미소지어. ■ 한 공간에 두 개의 투표소…유권자들 ‘우왕좌왕’ 10일 오후 2시30분께 화도읍 제9투표소 및 제17투표소. 두 투표소는 차산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좌우 양 측으로 나눠 투표를 진행. 이 때문에 이곳을 찾은 유권자들은 투표소를 반대로 찾아가는 등 혼선 빚어. 주민 혼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주지에 따른 투표소 안내 배너도 비치했으나, 해당 지역 유권자들은 고령자가 많은 데다 글씨도 크지 않아 무용지물. 이에 투표소 관계자는 밖에 나와 유권자들에게 일일이 거주지를 물어보고 투표소를 안내하느라 진땀. 투표소 관계자는 “이곳 뿐만이 아닌 몇군데의 학교도 한 공간을 두 곳으로 나눠 투표소로 사용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투표 장소 선정이 힘들다고 들었으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투표 때부터는 철저히 분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국민의힘 유낙준 남양주갑 후보, 마지막 지역별 공약 발표 [열전25시]

국민의힘 유낙준 남양주갑 후보가 8일 화도읍의 중심 마석 원형 로타리에서 마지막으로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약 300명의 지역 주민이 모인 가운데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등 4개 지역구에 대한 공약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화도읍의 경우 GTX-B 조기 완공, 6호선 원안 재추진, 제2 경춘 고속도로 연결, 화도 스포츠 가치센터 건립(너구내고개 도유림 해제) 등 13개 공약이며, 수동면은 387 지방도 조기 완공, 98번 국지도 개량 (운수~대성), 몽골문화촌 복합 레저 공원 조성, 호평~수동~대성리 간 전용도로 신설 등 10개, 호평동은 경기 북부의료원 유치, 천마산 둘레길 조성 (호평~화도-오남), 경춘선~분당선 연결, 호평동 주민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등 6개, 마지막으로 평내동은 평내 체육문화 센터 조기 완공, 약대 울 복합테마파크 조성, 백봉산 둘레길 및 약대 울 캠핑장 조성 등 11개다. 유 후보는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국회 과반의석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며 “범죄자 집단에 표를 주어서는 안되며, 이재명의 민주당과 조국 신당의 조국 비례 대표에게 투표하지 말 것”이라고 당부했다.

민주 김용민 남양주병 후보, '선거법 위반' 또 고발당해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남양주병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또다시 경찰에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조광한 남양주병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12월29일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정약용도서관 앞에서 지역 주민들을 모아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당시 김 후보는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도민 환원사업에 관여했거나, 사업을 진행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도민 환원사업 확정(추정규모 4천330억)’이라는 내용을 의정보고 영상과 PPT 자료에 기재했다. 또 당시 국회의원 재직 중이던 김 후보가 발행한 ‘2023년 의정보고서’에 재차 기재했다. 이어 고발인 측은 김 후보가 작성한 의정보고서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다산신도시 개발을 하면서 발생한 막대한 이익을 다시 도민 환원사업으로 다산신도시와 우리 남양주에 재환원하게 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지난 2일 밤 10시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후보자 토론방송’에서 김 후보는 “한편으로는 지하철 9호선을 조광한 후보께서 유치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추가 역사가 생기는게 좌초될뻔한 것을 제가 살려냈다”라고 말했으나, 상대 후보인 조광한 후보가 남양주시장으로 재직 당시 추진되고 확정됐던 사업으로, 김 후보는 이 사업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것이 고발인 측의 주장이다. 고발인 측은 “김 후보가 하지도 않았고, 관여한 적도 없으며, 오히려 상대 후보의 업적인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따른 다산신도시 추가역사 건립’을 마치 자신의 업적인 것처럼 주장하고, 사업을 진행한 사실이 없음에도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도민 환원사업 확정이라고 주장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250조 당선목적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하며 선거의 공정을 크게 해치는 부정선거행위를 한 김 후보를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2021년 7월 도민 환원사업이 좌초위기에 있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수없이 제기됐고 이는 지역 시민단체의 입장문 등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며 "같은 시기 국토부에 LH와 GH간 분담금 문제를 중재해 해결하거나 지하철9호선 역사신설 확정을 요구하며 분담금 갈등에 직접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등의 민원이 수만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김 후보는 GH를 왕숙신도시 사업에 참여시켜 분담금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토부, 경기도, LH, GH 등과 협의를 가졌고 그 과정을 통해 왕숙신도시 공동사업자로 GH 지분참여가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달 7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남양주병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제21대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재선’이란 단어를 사용해 허위사실 공표로 지난달 22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고발(경기일보 2일자 인터넷 보도)됐다.

남양주보건소 동양하루살이 집중 방제 총력…예보시스템 연구 용역도

남양주시가 동양하루살이 관련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방제작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동양하루살이는 매년 5월 초부터 와부읍 덕소리와 한강공원 삼패지구 등 한강유역 하천변 일대에서 대량 발생하고 있다. 모기처럼 사람을 흡혈하거나 감염병을 매개하진 않지만, 야간에 불빛을 따라 인근 주택가와 산책로 등에 몰려들어 주민 생활에 많은 불편을 야기하는 곤충이다. 이에 시는 자체 방역 3개 반 운영과 함께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소독 등 전방위적인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고려대, ㈜세스코 등과 동양하루살이 친환경 방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IOT를 활용한 방제 데이터 분석 포충기를 설치하고 동양하루살이 대발생 예보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등 동양하루살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매년 동양하루살이가 대량 발생하면서 지역주민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동양하루살이의 출몰 이전 방역반을 운영하고, 방제 장비 설치 및 운영 등 집중 방제를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산·관·학 협약에 따른 동양하루살이 대발생 예보 시스템 개발을 통해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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