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코로나19에 1명이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52명이다 60대 남성 A씨는 남양주 거주자로 병원에서 지인 간병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군은 코로나19에 1명이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51명이다 40대 남성 A씨는 가평 145번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증상이 있어 보건소선별잔료소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와 이동동선 없다고" 밝혔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군은 코로나19에 1명이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49명이다 공무원 40대 남성 A씨의 일가족으로 지난달 30일 3명에 이어 1일 1명(9세)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한 공무원과 학생들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군은 코로나19에 2명이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47명이다 40대 남성 A씨와 10대 여성 B씨 등은 일가족으로 구리시 확진자와 밀접 접촉, 가평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후 3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1명은 검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이동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군은 인근 3개 시와 함께 사용할 공동화장장 후보지를 재공고하면서 주민 동의율을 애초 70%에서 55%로 하향 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6개 읍면을 순회하며 공동화장장 건립과 인센티브 지원계획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을 2곳이 따로 요청해 주민설명회를 열었으며, 이 중 1곳은 총회를 열어 공동화장장 유치를 의결했다. 군은 오는 5월7일까지 건립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 앞서 공동화장장 건립 후보지로 개곡2리가 결정됐으나 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는 현장실사를 거쳐 개곡2리가 면적 등에서 공동화장장 건립지로 부적격하다고 판단, 재공고를 결정했다. 공동화장장은 가평군과 남양주구리포천시가 함께 사용할 종합장사시설로 오는 2026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30만㎡에 화장로 10기 안팎,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천100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들 시군은 지난해 5월과 9월 양해각서를 체결, 화장장을 가평에 건립하는 대신 나머지 3개 시가 사업비를 더 많이 내기로 했다. 화장장 건립지역에는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군이 내년 예산에 반영키 위해 오는 6월까지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다. 군 홈페이지와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제안받는다. 분야는 내년 군이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 다수 주민이 혜택받는 생활밀착형 사업,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 군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사업 규모는 군 제안사업 11억원, 읍ㆍ면 해당 사업 6억원 이내 등이다. 실무 부서 의견 검토 후 주민참여위원회에 상정된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7월 중 읍ㆍ면별 5건 이내의 소규모 지역개발사업도 선정할 방침이다. 김성기 군수는 주인의식을 갖고 꼭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군은 코로나19에 1명이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50대 여성인 A씨는 화성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고 지난 23일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후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이동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가평지역 누적 확진자는 144명이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군은 코로나19에 1명이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80대 남성 A씨는 자역 내 거주자로 지난 22일 병원 입원을 위해 검사받은 후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이동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가평지역 누적 확진자는 143명이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군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금 확대에 나선다. 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과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서다. 군은 이를 위해 내년까지 총사업비 2억4천만여원을 확보,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자부담액을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 자부담은 기존 10%에서 5%로 하향돼 가입 ㏊당 평균 15만원이 지원된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자부담도 기존 12.5%에서 5%로 하향돼 농업인안전보험은 가입 건당 평균 1만4천원, 농기계종합보험은 가입 건당 2만5천원 등이 지원된다. 군은 내년 이후부터는 지원확대를 통한 효과 검토 및 향후 지원방향 등을 설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홍보 및 상담 등을 통해 보험 가입률을 높여 농업인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안전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신상운기자
가평소방서(서장 구본현)은 19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셰프를 초청해 특별 식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련된 특별 식사는 코로나19 대응에 지친 심신 위로, 직원 사기진작 고취와 양질의 급식 제공으로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가평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식사가 마련됐다. 주요 메뉴로는 ▲스테이크 ▲로제파스타 등 양식으로 구성됐다. 이선희 셰프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노고가 많으신 소방대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하였고 가평소방서 직원 소방사 오주현은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시기에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모든 직원들이 만족하고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가평=신상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