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 CCTV 통합관제센터 활용도가 강도, 절도 등 주요 범죄를 16%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안성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4월 범죄로부터 안성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228개소에 모두 709대의 CCTV를 설치했다. 그 결과 통합관제센터 개소 9개월여만에 폭력절도강간강도 등 주요 범죄가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 읍면동에 설치된 주정차단속과 교통정보수집, 방범 등 관제센터의 CCTV 감시에 따른 경찰과의 신속한 공조체계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실시간 감시로 살인사건 2건을 해결했으며 45건의 범죄의심자를 경찰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올해 26개소에 6억원을 투입, 112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해야 가정과 나라가 행복하다며 범죄없는 밝은 세상을 만들고 어린이가 큰 꿈을 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안산지역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를 중심으로 한 건강 행태에 관한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안산시 단원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동안 안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행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흡연율은 남학생의 경우 13.5%, 여학생은 5.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첫 흡연 시기는 남여학생 모두 중학교 12학년과 초등학교 6학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흡연예방 교육은 초등학교 상급학년부터 중학교 때까지 집중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으며 전자담배 흡연 경험은 남학생 88.9%, 여학생 94.9%로 나타나 전자담배도 흡연예방 교육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음주율의 경우 남학생 16.8%, 여학생 15.2%가 술을 마신 경험이 있으며 술을 마신 학생 가운데 술을 마시고 쓰러진 경험이 월 1~2회라고 응답한 비율은 남학생 9.3%, 여학생 18.8%로 여학생이 두 배나 높게 집계됐다. 음주 장소로는 남학생 59.3%, 여학생 63.2%가 본인 및 친구 집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의 식습관 중 매일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은 남학생 18.8%, 여학생 19.5%였고, 아침식사 횟수가 최근 7일 중 3일 이내인 경우는 남학생 43.6%, 여학생 44.7%로 많은 학생들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청소년기의 생활습관은 성인 생활습관과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설문 결과를 흡연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은 안산대 권영숙 교수(간호학과)의 주관으로 지역 내 중고교 각 4개교를 선정해 중학생 848명과 고등학생 61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안성시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지난 25일 황은성 안성시장을 만나 관계자 14명과 동석한 자리에서 10억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KCC가 전달한 10억 원의 장학금은 지난해 12월 정 회장이 기업유치에 따른 지원 고마움을 전하는 방안을 말하자 황 시장이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학생 장학금 건의에 따라 마련된 것. 이에 따라 시는 창의적인 안성시 학생 발굴과, 환경생태, 역사문화, 과학기술,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 학생을 육성하는 데 사용키로 했다. 송기범 KCC 관리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학에 불태우는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돕기를 바란다며KCC는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기업으로 이웃사랑을 더욱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은성 시장은 사회지도층의 사회적 책임감을 과감히 보여준 본보기다며KCC의 사회공헌 기여도와 나눔 확산은 19만 전 안성시민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황은성 시장은 민선 5기 출범 후 지역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자 시민장학회를 출범시켰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안성맞춤 브랜드(상표)가 내놓으라는 전국 628개 브랜드를 물리치고 소비자 선정 7년 연속 대상을 받는 기염을 토해냈다. 시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전국 브랜드를 대상으로 주최한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에서 안성맞춤 브랜드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황은성 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안성농업을 전국에 더욱 도약시키는 발판을 마련해 기쁘다며 브랜드 가치를 한층 극대화시켜 경쟁력있는 농ㆍ축산물을 생산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상 평가는 브랜드 위원회가 일차로 매출액, 마케팅성과, 시장 점유율, 시장동향 조사, 브랜드 전문가 조사 등을 거쳐 204개 부문 628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후 온라인, 현장투표, 이메일 조사, 1:1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안성맞춤 브랜드가 지난해 이어 또다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가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도, 선호도, 품질, 가격 등 내실있는 농산시책을 펼친 안성맞춤 브랜드가 7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올리는 성과를 냈다. 한편, 안성맞춤 브랜드는 안성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경제 브랜드로 이번 대상 수상에 따른 대한민국 농특산물의 대표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인정 받게 됐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안성시 일죽면 당촌리 일원에 520억원이 투자되는 벤츠 자동차부품 전용물류센터가 조성될 전망이다. 안성시와 싱가포르 ㈜판아시아로지스틱사는 21일 안성시청 회의실에서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해 시설을 조성하는데 상호 합의하고 판아시아로지스틱사는 일죽면 7만6천576㎡ 부지에 520억원을 투자해 물류센터를 짓기로 했으며 시는 각종 인허가 절차에 따른 행정적 지원 절차를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판아시아로지스틱사는 회사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안성시민으로 우선 채용해 지역경제는 물론 고용창출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에 따라 ㈜판아시아로지스틱사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자동차부품 전용물류센터를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할 방침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은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기업을 하기 좋은 도시다며 안성에 둥지를 틀게되어 기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구유입 등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판아시아로지스틱스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물류전문회사로 전 세계 150개국에 물류네트워크 구축한 회사이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19일 오후 8시50분께 안성시 금광면에 소재한 한 오리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오리 7천500마리가 폐사했다. 이 불로 인해 농장 내 하우스 3개동(가로 9m세로 8m)과 트랙터 1대, 콤바인 2대 등 7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으며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목격자 B씨(49)가 펑하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보니 농장 하우스가 불에 타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농장 내 전열기가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목격자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당신들은 진정 지역을 지키는 수호천사입니다. 재난예방과 봉사로 따뜻한 정의사회에 앞장선 안성소방서 김명준, 조경자 의용 및 여성소방대 연합대장이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안성소방서는 17일 서 대강당에서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시장, 도의원,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 연합대장 이ㆍ취임식을 했다. 이날 이임한 김명준(58), 조경자(58) 대장은 취임 후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주민 재상과 생명을 지키며 남다른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위해 자신의 업무를 뒤로한 채 화재진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소방업무에 솔선수범했다. 임정호 소방서장은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봉사조직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한 축을 그리는 두분이야말로 진정한 수호천사다며그간의 노고를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와 제8대 안성소방서 의용 및 여성소방대 연합대장에는 박용순 씨와 김은희 씨가 각각 취임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미지의 세계로 빨려들 듯 산세가 아름다운 칠현산 자락. 고요한 산등성이에 울려 퍼지는 칠 장사의 염불 소리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잠시 머물게 한다. 지난 2007년 3월 칠 장사로 부임 받은 지강스님(주지)의 용안은 한량없는 선함에 어느덧 스님 앞에서 고개를 숙인다. 불꽃 하나가 세상을 태우고 물 한 방울이 바다를 만들죠!라는 지강 스님의 맑고 깨끗한 삶의 인생철학. 결국, 지강 스님의 나눔 보시가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 속에 음지에서 굶주리는 중생들에게 새 삶의 싹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받는 만큼 행복을 안겨주는 것이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는 지강 스님의 하염없는 나눔 사랑은 혜소국사의 뜻을 계승, 할 일을 할 뿐이다고 전한다. 이러한 지강 스님의 자비는 지역 초ㆍ중ㆍ고를 비롯해 장애인 학교에 교복 비와 장학금을 매년 수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1년에 쌀 300가마(1가마 80㎏ 시가 45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외국 교육사업은 물론 북한이탈주민 지원, 마을주민 컴퓨터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원하는 곳이면 마다하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 학생에게 자부심과 희망, 꿈을 갖고자 자비를 털어 몽등중과시 백일장을 개최하는 등 인성과 학업성취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없는 자들이 당당하게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포교당을 통한 무료급식소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가난 없고 병이 없는 세상, 꿈이 많은 세상이 있고 나누고 소통하고 모든 사람이 더불어 사는 밝은 세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지강 스님의 이 같은 사랑이 가득 담긴 나눔은 가진 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길 기원하고 있다. 부처님이 중생을 구하고자 세상에 온 만큼 부귀영화를 내려놓기를 바라며 내가 안 먹고 안 쓰고 하니 행복하고 복이 많은 사람이다 보람되게 쓰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안성경찰서가 3년여 동안 한 건의 비위사실도 발생하지 않아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경찰서는 지난 14일 현관에서 김준철 서장, 각 과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 청렴 1천일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지금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아 이를 기념하고자 열렸다. 이 같은 안성서의 청렴 향상은 전 직원이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행복한 맞춤 치안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모두 혼연일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김준철 서장은 평온하고 희망과 행복이 만연한 안성치안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였다며 바로선 경찰, 당당하고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남다른 지도력을 앞세워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황은성 안성시장은 올해의 키워드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시대라고 정의했다. 황 시장은 지난 2010년 취임 후 효율적인 시정 운영으로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내실있는 시정 운영과 공격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이뤄냈다. 황 시장을 만나 지난 시정운영에 대한 평가와 올해 시정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해 시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지난 2010년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맞춤도시를 목표로 출범한 후 지난 2년 6개월 동안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이룰 수 있도록 시정을 펼치고 거기에 따른 실질적 성과가 가시화됐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운영하고 시민의 요구 사항을 귀 기울여 시민의 만족을 위해 960여 공직자 모두가 전력투구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대기업 유치 등 5조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었고 2만4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자족도시로서 기반을 내실있게 만들었다. 또 청렴도 꼴찌의 오명을 벗고 전국 2위를 달성하는 쾌거와 세계민속축전 70만 유치, 53억원 농산물 판매 등 전 공직자가 노력한 결과로 안성을 새롭게 승화시키는 도약의 한 해 였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지난해 각종 기관표창 등 수상을 많이 했다. 저를 비롯한 공직자 놀라울 정도로 상복이 많았던 한 해였다. 하지만 이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안성지역 1천여 공직자 모두 일하는 공직자, 청렴한 공직자 상을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것은 농산시책 부분에서 전국 1위를 6년 연속을 달성한 것과 녹색성장 생생한 도시 종합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의미가 있는 수상은 청렴도 부분에서 전국 2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 밖에도 계약심사제도 우수기관, 친환경비료 정책평가 최우수 등 1년에 모두 32건의 달하는 상을 정부와 경기도에서 받았다. ▲올해 시정의 중점추진 사항은. 먼저 일자리 창출에 중심을 둔 투자유치 성과관리와 장애인 복지관, 보훈회관 건립 추진으로 생활 속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생활복지를 실현시키는 것이다. 특히 지역 내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도모하고 무상급식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농축산업을 육성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감동 주는 행정, 건강한 도시로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 또한 읍면동 특색에 맞는 개발로 지역균형을 이끌어 내고 불합리한 규제 개선, 시민 시정참여로 이해를 증진시키겠다. ▲일자리 창출을 시정 역점사업으로 꼽았는데 올해 기업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 계획은. 민선 5기 취임 후 지금까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몸을 사리지 않았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투자에 따른 일자리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만들어지느냐에 있다. 현재 대기업 3곳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이제는 투자유치 성과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구인구직자 연계를 통한 일자리 걱정을 덜어 드릴 방안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학력증진과 무상급식 확대 등 교육에 대한 계획은. 교육투자는 우리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투자다. 결국, 투자라는 것은 안성교육을 위한 투자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짊어질 꿈나무들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또한, 자녀 교육문제로 지역을 떠나거나 일자리를 찾아 안성을 와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올해 30억원을 증액한 교육예산을 편성하고 교육이 강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데 어느 지자체 보다 노력할 것이다. ▲지역 현안 문제인 유천취수장 규제에 대한 대비책은. 그동안 평택 유천취수장으로 개발할 수 없었던 공도미양 등의 규제를 없애고자 수변지역 대용량 간접취수 시공기술 선진화 연구 협력 양해각서를 평택시와 체결했다. 상호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만큼 어렵다고 여겼던 일들이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평택시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의 적극적인 재산권 행사와 보호를 위해 참여를 부탁하며 안성의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지와 관심을 당부드린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