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 출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일 양주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양주지역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열어 학교시설 개방 확대와 함께 애로사항 해소방안 등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은 학교를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설 개방 확대를 목표로 구성된 협의체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양주시, 양주시의회, 관내 학교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단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시설 개방 실태를 점검한 뒤 학교시설을 개방하지 못하는 사유 등 실질적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3년부터 추진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의 한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양주도시공사를 통한 위탁관리, 시설관리·청소 인력 배치, 안전사고 대비 책임보험 가입 등 시설 개방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추진단은 앞으로 제도적 보완을 통해 학교의 책임과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인 방식으로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본연의 교육공간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학교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시티투어 원스톱 여행으로…” 교외선과 버스여행 연계한 관광 상품

양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기차, 버스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기차와 시티투어 버스를 연계한 프리미엄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시티투어 버스를 새롭게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시티투어는 역사·전통 유적지부터 체험·견학 명소, 지역 축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다. 지난 1월 재개통한 교외선과 연계한 철도관광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주요 방문지는 회암사지, 관아지, 온릉 등 역사유적지를 비롯해 필룩스 조명박물관, 청암민속박물관, 서울우유 견학홍보관 등이 포함됐다. 두부 만들기, 짚풀공예, 천연염색 체험 등이 가능한 초록지기마을, 양주 대표 축제인 왕실축제와 천일홍축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기차와 시티투어 버스를 연계한 프리미엄 관광상품을 출시, 관광객들이 기차를 이용해 양주로 이동한 후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든 일정에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각 명소의 숨은 역사와 배경을 설명하며 보다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20명 이상 단체로 예약하면 주요 관광 거점 맞춤형 코스 설계와 출발지 조정이 가능하고 테마별 해설 구성과 일정 조율도 할 수 있도록 해 기업 연수, 동호회 활동,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목적의 여행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티투어는 교외선과 연계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한 만큼 양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 기초의원 정수 증원에 힘 모으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증원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을 것을 제안했다. 윤 의장은 지난 3일 양주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제116차 정례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운남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등 8개 시·군의회 의장과 양주시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윤창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증원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이번 정례회가 경기북부를 수도권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는 첫 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375회 임시회에서 정현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표의 등가성 실현을 위한 경기도 및 양주시 기초의원 정수 현실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현재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기초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방식은 주민 대표성과 투표 가치의 평등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약 1천370만명(전국의 27%)이 거주하고 있지만 기초의원 정수는 463명으로 전국의 15%에 불과하다. 양주시의 경우 시의원 1인당 인구 수는 3만6천190명으로 화성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지만 시의원 정수는 8명으로 같은 규모의 자치단체 보다 의원 정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실정이다. 현행 법률에 따르면 기초의원 최소 정수는 7인으로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도 의원 수는 일정 수준 이하로 줄일 수 없어 주민 대표성의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 정현호 의원은 국회는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표의 등가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를 최소 80명 이상 증원해야 한다. 정부와 경기도는 법정기한인 선거일 6개월 전 합리적인 정수 배정을 위한 논의를 신속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북부지역 시군의 현안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격월로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경기도 북부지역 9개 시의회(고양, 파주, 의정부, 구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가평) 의장단으로 구성돼 있다.

할아버지 희생과 헌신, 그 발자취를 되짚은 손자

유엔군사령부에서 근무중인 네덜란드군 장교가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 군의 흔적을 찾기 위해 8기동사단을 방문,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되새겼다. 주인공은 네덜란드 국방부 예하 작전국에서 근무 중인 에크렘 카라데니즈(Ekrem Karadeniz) 소령. 에크렘 소령은 지난 3일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 군의 흔적을 찾기 위해 8기동사단 영내에 위치한 튀르키예 영원불망기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선배 전우들을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되새겼다. 튀르키에 혈통인 에크렘 소령의 가족은 대를 이어 국가에 헌신한 군인집안이다. 조부가 6·25전쟁 참전용사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했고, 증조부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차낙칼레 전투에 참전했기에 이번 튀르키예군의 헌신을 기념하는 영원불망기념비 참배는 더욱 특별했다. 영원불망기념비는 대성고등공민학교 건립과 운영에 큰 도움을 준 튀르키예 군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백석읍 주민들이 1954년 10월 학교 부지 내에 건립했다. 이후 학교가 폐교하자 현 8기동사단 사령부 내로 이전해 관리하고 있다. 8기동사단은 기념비의 건립 취지를 고려해 군 장병뿐만 아니라 더 많은 주민과 학생들이 기념비를 찾아 튀르키예군의 인도적 지원과 따뜻한 우정을 기리고 그들의 공로와 희생을 기억할 수 있도록 양주시와 함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는 연인원 1만5천여 병력을 파견해 자유와 평화를 함께 지켜냈으며, 전쟁 이후에도 양주시에 주둔하면서 사회적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군경과 애국지사의 유자녀, 극빈 아동을 위해 학교를 건립하고 급식을 지원하는 등 교육과 사회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네덜란드 역시 연인원 5천300여 명의 병력을 파견해 횡성전투, 인제전투 등 주요 전투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자유수호에 이바지했다. 이수득 8기동사단장은 “영원불망비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재건과 평화를 위해 희생한 참전국들의 공적을 잊지 않고, 이 기념비가 담고 있는 의미처럼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유엔사 회원국이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에듀테크 R&D랩' 개소 기념 제1회 경기 에듀테크 R&D랩 포럼 성료

양주시 회천중학교 내 ‘경기 에듀테크 R&D랩’ 개소를 기념하는 제1회 경기 에듀테크 R&D랩 포럼이 3일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 내 다양한 에듀테크 소프트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포럼은 (재)경기도교육연구원 주관으로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양주시 등이 협력해 추진 중인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북부 공교육 디지털 혁신의 시동을 거는 상징적인 행사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그리는 경기미래교육’을 주제로 에듀테크의 미래를 조망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실증 부스가 운영됐다. 회천중학교 내 경기 에듀테크 R&D랩은 전국 9개 에듀테크 소프트랩 중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거점으로 실증활동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게 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R&D랩과 연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으로 특히 양주시로부터 2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미래교육협력지구 학년별 체험학습을 통해 양주지역 초등학교 4학년 전원(39개교)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학습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미래교육지원단과 거점활동공간 협약을 체결하고 SW·AI 공유학교 운영, 디지털 기반 교원 연수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R&D랩을 지역 교육혁신의 허브로 육성하고 있다. 임정모 교육장은 “에듀테크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배움을 실현하고 공교육의 가능성을 넓히는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 경기 에듀테크 R&D랩을 중심으로 동두천양주 지역의 교육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주백석고, 모두의 미래 위한 진로·성장 맞춤형 '자공고 2.0' 출발

양주백석고등학교가 올해 3월부터 향후 5년간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이하 자공고 2.0)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성장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 적용해 기본 인성과 미래 역량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교육력을 향상시키겠다고 3일 밝혔다. 양주백석고는 자공고 2.0을 통해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하이러닝, 미래 기초 소양·학력 신장을 위한 균형과 통합의 소양교육,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진로·성장 교육과정 코스워크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교과교육, 교과간 융합교육, 인성·진로중심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년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1학년은 ‘균형과 통합의 소양과정’을 적용해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언어, 수리,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표현을 통한 전인적 성장 과정(연극, 예술치유, 자기표현 글쓰기), 진로독서 과정, 인공지능의 이해와 기초 과정을 협약 대학과 연계 운영하며, 학기별 학생주도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2학년은 ‘꿈을 향한 성장과정’으로 진로 트랙별 학습역량과 전공역량의 기초를 다지는 교육과정이다.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예술·체육 등 5개 트랙에서 학생의 교과별 선택과목을 다양화 하고 배움과 삶을 연계하는 교과 특색활동을 운영한다. 전인적 성장 과정(예술치료, 비판적 글쓰기), 진로독서 과정, 인공지능의 이해와 기초, 간호의 기초, 국제법, 인공지능 수학 등 공동 교육과정과 학기별 학교자율과정 등을 운영한다. 3학년은 ‘성장의 열매 꿈타래 과정’을 통해 진로·진학의 성취를 완성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심화한다. 진로 트랙별로 교과융합 및 교과 특색활동을 심화하여 운영하고, 교과 학습역량과 전공역량 강화, 꿈타래 잇기 성장 포트폴리오 발표와 사례 나눔을 운영한다. 전인적 성장 과정, 인공지능의 이해와 심화, 꿈타래 프로젝트 등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코스워크의 결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주백석고 자공고 2.0은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지닌 지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지역연계 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양주백석고 윤영애 교장은 “농어촌특별전형 대상 학교로서 자공고 2.0 운영 학교로 선정됨으로써 교육적 시너지는 배가될 것”이라며 “열정과 역량을 지닌 교육공동체와 함께 양주백석고의 새로운 도전과 비상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 관아지서 내달 전통·현대 어우러진 축제 열려… 양주목 한마당 큰 잔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양주관아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전 10시~오후 4시 양주관아지에서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가 열려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체험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수공예품과 가지각색의 디저트가 마련된 프리마켓과 전통을 살린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존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푸드트럭도 함께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한다. 하이라이트는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퓨전국악팀 ‘아리현밴드’의 신명 나는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여기에 조선마술사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양주목사 찻집을 재현한 전통 카페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이 전시된 공간에서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이 소원을 적어보는 ‘소원지 쓰기’ 이벤트도 양주관아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다. 역사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양주관아지에 상설 체험 공간이 새롭게 조성됐다. 서행각에 마련된 양주목 발굴체험장에서 직접 유물을 발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방문자센터에서는 양주 대모산성 쌓기, 유물 접합 체험, VR 체험 등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통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특별 제작된 ‘양주목 워터볼’을 증정해 한복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한껏 살리며 양주관아지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모든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대,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글로벌인재 취업선도 대학' 최종선정

서정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정부 지원사업인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서정대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와 뿌리산업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기능인력(E-7) 비자 연계 취업처를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정대는 이번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 대학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중소기업에 전문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대학과 중소기업간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정부 사업이다. 서정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현장실습 지원, 기업탐방·취업박람회 개최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으로서 비자상담센터 자체 운영, 특수목적 한국어 교재 개발 등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전문적 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이번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체와 중소기업의 외국인 유학생 전문인력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와 중소기업 취업률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운영할 김소남 학생성공처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소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확대해 외국인 유학생의 맞춤형 취업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관리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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