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구의 전월세 중개 수수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사회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에 대한 최소한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 이전 시 전월세 중개수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대상은 저소득층 6천만원 이하, 3자녀 이상 가정 1억원 이하 전월세 300가구이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된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2004년 3월부터 회비를 납부한 중개업자에게 중개를 의뢰한 일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월세 중개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지만 최근 3년간 지원대상이 35가구에 불과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도는 수혜대상자가 우선 중개업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면 전입신고시 사회복지담당자의 사실확인 후 협회 지원과 중복 여부를 확인해 수수료를 입급하겠다는 방침이다.도는 이 같은 지원이 이사비용 절감을 통한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저소득층 전월세 중개 수수료 지원은 일부 시군에서 시행 중으로 내년부터 도 차원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예산수반 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ekgib.com
아파트를 지을 때 승강기, 어린이 놀이터, 동별출입구 등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국토해양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1월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아파트에서 성추행 등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가 빈발함에도 방범시설설치 규정이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의무관리 대상(300가구 이상, 또는 승강기가있거나 중앙 난방하는 150가구 이상)인 신규 공동주택은 동별 주출입구, 승강기, 어린이 놀이터 등 주요 공간에 반드시 CCTV를 설치하도록 했다.지하 주차장은 30대 이상 들어가는 경우 1992년부터 CCTV 등을 갖추게 해왔다.아울러 CCTV 설치수선비 조달 문제로 입주자 간 다툼이 잦아 이를 장기수선충당금에서 지출할 수 있게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개정안은 주택 성능등급 및 바닥충격음 성능등급과 관련한 신제품 인정 절차와 기준도 마련했다.주택 성능등급 제도는 1천가구 이상 주택을 건설공급할 때 소음, 구조, 환경, 생활환경, 화재 등 5개 분야, 27개 항목의 인정내용 표시를 의무화한 것이고,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제도는 사업계획을 승인받는 주택은 바닥이 경량충격음 58㏈ 이하, 중량충격음 50㏈ 이하 구조가 되도록 해 지정 기관으로부터 확인받게 한 제도이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2007년부터 4년째 하향세가 뚜렷했던 주택시장이 11월부터 상승세로 반전했다.9월 이사철부터 전세난이 심각해지며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이에 세입자들은 대출받아 집을 사자는 분위기로 돌아섰다.처음엔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더니, 11월부턴 급매물이 들어가고 버블세븐 지역의 중대형 아파트들도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경매시장은 일반 부동산 시장의 선행 시장 역할을 한다.2회씩 유찰되던 물건들이 1회 유찰 후 85%이상 낙찰가율을 보이고 있다. 내년에는 주택 공급 물량의 감소로 인한 수급불균형이 집값 불안의 최대 요인으로 보인다. 내년 봄 이사철을 맞아 지금이 투자의 적기로 본다.홍희정 수원법률경매정보㈜ 대표◆ 추천 경매물 자료제공: 수원법률경매정보㈜, 문의(031) 212-3007 고양 일산동구 주택 생활 편리한 고급 주택지대▲소재지: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감정가: 10억8천만원 최저가:(49%) 5억3천만원 ▲토지면적: 246.4㎡ (75평) 건물면적: 222.03㎡ (67평) ▲입찰일: 2011년 1월12일 ▲보존등기일 2002년 2층 단독주택 ▲이용 상태:(1층 : 방2, 거실1, 주방 및 식당1, 화장실2, 다용도실1, 계단실1)/ (2층 : 방2, 거실1, 욕실겸 화장실2) / 국립암센터 남동측 인근에 위치 ▲교통: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도보로 약 3분 정도의 거리임 각종 생활 편의시설 좋고 감정가에 절반가격(49%)에 떨어진 물건. 파주 법원읍 공장 토지가 절반 이하로 입찰 가능▲소재지: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감정가: 28억7천만원, 최저가:(36%) 10억원 ▲토지면적: 4천772㎡ (1천440평) ▲건물면적: 1천892㎡ (570평) ▲입찰일: 2011년 1월21일 ▲토지이용계획: 계획관리지역 ▲보존등기일 2005년 ▲이용상태: 방미동 북동측 인근에 위치 / 부근은 중소규모의 공장, 창고 등 형성 / 남동측 ▲교통: 도로폭 왕복 2차선의 포장도로와 접함. 토지가격의 절반 가격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입찰 가능함. 제주 오라이동 상가 펜션주택지대로 교통 편리▲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감정가: 7억4천200만원, 최저가:(70%) 5억2천만원 ▲토지면적: 3천200㎡ (970평) ▲건물면적: 480.65㎡ (145평) 제시외 (209평) ▲입찰일: 2011년 1월17일 ▲보존등기일: 2008년 2층 건물 ▲이용상태: 음식점과 팬션 / 오라골프장 남측 인근에 위치 / 부근은 전원주택지대로 펜션 및 주택 등이 혼재 / ▲교통: 교통사정 무난 / 서측, 6m 콘크리트 포장도로에 접함. 팬션으로 활용가능. 수원 팔달구 근린상가 미래 투자가치 확실▲소재지: 수원시 팔달구 영동 ▲감정가: 33억원, 최저가:(41%) 13억원 ▲토지면적: 384.1㎡ (116평) 건물면적: 886.82㎡ (287평) ▲입찰일: 2011년 1월12일 ▲보존등기일: 2008년 3층 건물 ▲이용상태:(1층 ; 주차장, 관리실, 계단실) 2층: 식당(신토불이) (3층 ; 식당 (신토불이) 주택방1, 주방, 거실, 욕실) / 팔달문 남동측 인근에 위치 / 주위는 재래시장, 형성 / 노선버스정류소가 위치 ▲교통: 대중교통 여건은 무난함. 미래 투자 가치 확실한 저렴한 물건 대출 80%가능.
내년에도 상가시장에 대한 호황이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과 함께 2010년 아파트 투자 상품을 위협할 만큼 상대적인 관심도가 높았던 수익형 부동산의 전반적인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www.ishoppro.net)가 분석한 SWOT(강점약점기회위협) 요소를 중심으로 내년 상가시장을 미리 내다봤다. 신분당선 역세권대형 프로젝트 연계 상권 개발 예고LH, 상가 공급 평년수준 유지 시장분위기 견인 관측먼저 내년 상가시장내 활기를 불어넣을 강점으로는 새로운 인기지역 상품의 수혈이다. 그 가운데 가장 이슈로 꼽히는 것은 광교 신도시 상가시장의 본격적인 개방이다. 광교 신도시는 신분당선 연장구간 중심의 역세권 개발과 대형 프로젝트와 연계된 상권 발달이 예상돼 판교 신도시와 사뭇 다른 입지로 각광이 예상된다.그밖에 여전히 호재거리가 풍부한 판교 신도시와 더불어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LH상가의 공급도 평년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분위기 를 견인할 것으로 관측된다.또한 여전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지보상금 등 풍부한 시중자금의 유입 가능성과 선임대 상가나 미분양 할인상가, 경매, 급매물 등도 시장의 한축을 장식할 기회요소로 분석됐다. 그러나 지역을 가리지 않는 상가 분양가의 고공비행은 소비층의 냉정한 평가로 뒤따를 예정이라 비교적 순탄한 행보만은 쉽지 않으며 인기비인기 지역에 대한 선호도 차이도 지역별, 상품별 양극화로 이어지면서 시장활성에 역행하는 약점일 공산이 크다.게다가 내수 불안과 수익보전에 위협이 되는 금리인상, 상가개발 관련 PF사업 지원에 대한 금융권의 수동적 움직임, 투자자와 이해관계가 깊은 창업수요의 지역적 감소 및 답보 등은 위협적 요소로 공존할 전망이다.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상가시장도 정보유통이 비교적 용이해지면서 시장 주도권이 공급자에서 수요자로 옮겨가는 변화기를 겪고 있다며 특히 많은 투자자들은 고가 상가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소액 투자처 발굴과 안전한 투자처 확보 의지가 농후해지고 있어 내년 상가 공급시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지역 종합의료시설용지 6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방식으로 판매한다.27일 LH에 따르면 파주 운정지구 2필지와 한강신도시(김포 양촌), 평택 소사벌, 평택 청북, 광주 수완지구 각 1필지로 가격은 83억~460억원이다.최장 5년 무이자 할부에 토지리턴제가 적용돼 주변 경기 상황과 의료 수요 등을 살펴본 뒤 사업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종합병원 부속 용도로 연면적의 5분의 1 범위에서 장례식장도 설치할 수 있다.이형복기자 bok@ekgib.com
민영공공주택 모두 청약 가능 보금자리 수요 몰릴 듯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들이 내년에 대거 1순위 자격을 확보함에 따라 청약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우려된다.특히 이 통장은 민영과 공공 주택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의 보금자리주택에 쏠림 현상이 한층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27일 금융결제원 등에 따르면 내년 5월이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2년을 맞아 지난해 5월 가입했던 583만 여명이 가입 2년 차를 맞게 된다. 물론 이들의 나이, 세대주 여부, 예치금 수준 등에 따라 청약 과정에서 1순위 획득 여부가 달라지겠지만 상당수 청약자는 민영과 공공주택 모두에 청약할 수 있는 1순위 자격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만능통장은 첫 달 판매 이후에 기하 급수적으로 가입자가 늘어나 현재는 총 가입자가 1천35만명이 넘었다.만능통장이 등장하면서 청약저축 및 예부금 가입자가 일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는 월등히 증가했다. 청약 관련 모든 통장을 통틀어 현재 가입자는 1천468만여명으로 지난해 5월 1천143만 명보다 30% 가량 늘었다. 이들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들의 최대 수혜는 기존 청약저축, 예부금과 달리 민영과 공공을 가리지 않고 청약할 수 있다는 것. 이에 위례 신도시나 강남권 보금자리 주택 같은 저렴하고 입지 좋은 공공주택에 대한 청약 쏠림 현상이 과도해질 수 있다. 특히 젊은 직장인층의 만능통장 가입이 많았기 때문에 보금자리주택 청약에서 생애최초 특별공급 수요도 크게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에서 건설업계는 청약종합저축 가입 2년을 맞아 청약시장에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민영과 공공 수요자가 명확하게 구분돼 있던 기존의 청약 시스템과 달리, 모두를 아우르는 만능통장 시스템이 만들어짐에 따라 수요 예측 자체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건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만능통장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는 청약 수요자에 대한 변별력이 떨어진다며 정부 재정을 투입해 짓는 보금자리주택에 민영 아파트 수요가 들어오면 서민들의 주택 당첨 확률은 더욱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에 최고 시설을 갖춘 635가구의 한라 비발디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화성조암 한라비발디 아파트는 오는 2012년 12월 입주예정이며 지하 1~지상 18층 11개동 총 635가구의 명품 단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9가구, 84㎡A, B 513가구, 125㎡ 63가구로 구성됐다.특히 이곳은 인근 향남지역 분양가 보다 100만원 이상이 저렴한 670만~680만원선이며 내년 1월말까지의 계약자에 한해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 3.5%의 확정금리를 적용함으로써 선착순 계약자들에게 보다 좋은 혜택을 제공한다.화성조암 한라비발디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아파트라는 콘셉트로 40% 이상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설계로 편리한 생활을 누리도록 꾸몄다.또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넓은 놀이터와 1천500㎡의 멀티코트를 중심으로 넓고 시원한 잔디마당를 조성했다.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피크닉과 예술적 감각의 조각품 감상 등 웰빙을 즐길 수있다.여기에 1천㎡의 전나무 숲과 산책로를 따라 휴게시설이 마련된 피톤치드 가든, 아이들이 수상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을 학습 할 수 있는 에코파크 등 다양한 녹지공간도 조성됐다.이와 함께 외부에서도 조명 제어를 할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해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동체감지기, 현관자석감지기, 거실동체감지기,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능형 주차정보 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이밖에 단지와 인접해 초중고교가 자리잡고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충족시킬 수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사교육이 필요 없는 혁신학교의 주변 아파트 전셋값이 들썩이고 있다.특히 판교 신도시의 경우는 강남권 거주자들이 자녀를 전학시키기 위해 몰리면서 1년 사이 1억원까지 큰 폭으로 올랐다.26일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판교 신도시의 봇들마을9단지 144㎡형은 지난달 4억7천만원대의 전셋값이 최근 2천만원까지 뛰어오르면서 4억9천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지역내 보평초중등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되면서 이 아파트의 전셋값은 지난해 연말께 3억4천만~3억7천만원 사이였지만, 불과 1년 새 1억원이 훌쩍 뛰어올랐다.최근 판교내 전세물량이 소진되면서 집값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독 이 곳의 오름폭이 다른지역보다 훨씬 크다.판교 신도시 부동산 관계자는 이 학교로 진학시키 위해 분당은 물론 수원, 용인 수지, 강남 등에서 학부모들이 몰리고 있는 추세라며 학교 배정을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말에도 어김 없이 수요가 몰려 전셋값이 요동치고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상황은 고양과 광명도 마찬가지다. 행신동 서정마을5단지 108㎡의 경우 11월 2억원 초반이었던 전셋값이 이달 들어 2억2천만원대로 뛰어올랐다. 이는 올해 3월 혁신학교로 지정된 서정초등학교 진학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또 구름산초등학교가 위치한 광명시 소하동 삼익아파트도 중소형 면적대가 한 달 새 500만원이 올랐다.혁신학교 사업은 학교에 자율권을 주고 운영비를 지원해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보자는 프로젝트다.현재 도내에는 지난해 13개 초중등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됐으며, 올해 초등 16개교, 중등 11개교, 고등 6개 등 총 33개로 확대 지정했다.부동산114 관계자는 공교육 개혁 방안으로 제시된 혁신학교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주변의 전셋값 상승과 함께 전세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이형복기자 bok@ekgib.com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중촬영장이 고양시에 조성될 전망이다.22일 도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에 들어설 수중촬영장은 2만5천905㎡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총 사업비는 60억7천만원에 이른다.현재 이 사업은 고양시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에 대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조건부로 의결, 국토해양부 승인만 남은 상태다.도는 수중촬영장이 들어서면 할리우드 수준의 창조적이고 다양한 수중영상 제작이 가능해져 국내외 영화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도 관계자는 수중촬영장은 지난 2009년 5월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변경 시 배정받은 고양시 추가해제물량으로 추진되는 첫 사업이라며 이번 해제승인을 통해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하는 시군의 지역현안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규제개혁위원회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구예리기자 yell@ekgib.com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표재석)는 22일 수원시 호텔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박덕흠 중앙회 회장,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이강훈 강원도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여명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고 2011회계연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의결했다.표재석 회장은 다방면에 걸친 노력의 결과, 이번에 실적공사비 적용 공사를 100억원 이상으로 상향토록 경기도회 조례가 개정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LH공사철도공사 등을 입찰참여기관에 추가하는 등 공공부문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