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국제공항 건설 국회토론회 25일 연다

경기국제공항 최종 후보지 선정을 두고 지속된 논란으로 인해 미뤄졌던 국회토론회가 다시 개최된다. 24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국제공항 건설 국회토론회가 ‘대한민국 100년 도약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추진 전략’을 주제로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김승원(수원갑)·김영진(수원병)·김준혁(수원정)·민병덕(안양동안갑)·백혜련(수원을)·손명수(용인을)·염태영(수원무)·이상식(용인갑)·이재강(의정부을)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근영 한국교통대 항공운항학과 전임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윤준도 지디이앤씨 대표, 신준섭 중앙대 교수, 문미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장이 참여한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에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을 부각함과 동시에 화성·평택·이천 지역 주민들에게 경기국제공항의 추진 방향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는 지난 4일 국회토론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유력 후보지였던 화성, 평택 등에서 반발이 나오고 수원 군 공항 이전 등으로 논란이 끊이질 않자 발표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고 이로 인해 토론회도 밀린 바 있다.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발표 임박…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연구회’로 사업 속도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경기도는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대폭 줄여 정비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도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기간 단축을 목표로 지난달부터 추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안)의 사전자문을 완료, ‘노후계획도시 연구회’를 구성·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시·군 단위 기본계획 수립 ▲정비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조합인가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착공 ▲준공 등의 절차로 평균 12년이 소요된다. 이 중 6개월 정도 걸리는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대폭 줄이겠다는 게 도의 목표다. 연구회는 도 도시계획위원으로 구성돼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정비기본계획(안) 심의 전까지 운영한다. 기반 시설 용량 검토 및 계획, 기준용적률 설정, 정주환경 개선 등을 검토하고 필요시 대안을 제시한다. 논의된 내용은 도 도시계획위원회의 본심의 자료로 활용된다. 이를 기반으로 도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규원 도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은 “사전자문과 연구회는 도가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의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2024 경기 RE100 포럼’서 특구 청사진 제시…“선도적 모델 창출”

경기도가 ‘2024 경기 RE100 포럼’을 개최, 경기 RE100 특구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도는 오는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재생에너지 공급난 해소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김연지 도 에너지산업과장이 ‘경기 RE100 특구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 특구 조성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도는 RE100 이행은 재생에너지물량 부족과 높은 비용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 RE100 특구’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 RE100 특구’는 크게 3개 권역으로 조성된다. ▲시화호 일대를 중심으로 한 서해안 벨트권 ▲평화누리공원 주차장, 연천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등을 활용한 북부 평화경제 벨트권 ▲상수원 보호구역내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자전거 도로 등 공유부지를 활용하는 동남권 등이다. 도는 구체적인 사업 규모와 일정을 검토, 내년에 시·군 대상 특구 참여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구는 ‘이익공유제’ 형태로 시·군과 협력해 발전 수익 일부를 주민에게 환원한다. 또 재생 에너지를 관광 자원과 연계한 지역 상생 방안도 병행한다. 특구를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분산에너지는 지역에서 만든 전력을 지역에서 쓴다는 개념이다. 특화지역은 직접 전기사용자에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특례가 적용된다. 김연지 과장은 “경기 RE100 특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군과의 협력이 특히 중요하다”며 “RE100 특구 사업을 통해 시·군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선도적인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탄강 수질 오염도 증가...공공하수시설 개선필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지정된 한탄강 유역의 수질오염도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발간한 한탄강수계 수질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한탕강 물속 유기물의 오염 정도를 나타내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2022년 2.4㎎/L에서 지난해 3.1㎎/L, 물속에 포함된 인의 농도인 총인(TP)은 2022년 0.050㎎/L에서 지난해 0.067㎎/L로 측정돼 수질오염도가 소폭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4개 시군이 매월 시료를 채취하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자료를 분석·평가했다. 시료를 채취한 곳은 한탄강 내 2022년 60개, 지난해 52개 지점이다. 목표지점 가운데 한탄강 최하류인 ‘세월교’의 경우 색도가 2022년 18도에서 지난해 17도로 일부 개선됐으나, 여전히 목표 기준인 15도에는 미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색도란 색의 정도를 표시하는 수질오염지표를 말한다. 물속에 포함된 염료 성분은 생물학적으로 분해되기 어려운 물질인데, 이러한 성분이 많을수록 색도가 높다. 한탄강 색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하천은 ‘신천’으로, 방류량이 많은 신천하수처리시설과 동두천하수처리시설이 신천수계에서 가장 높은 색도 비중을 차지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강수량이 적은 겨울과 봄이면 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가 하천유지용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므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시설개선이 필요하다”며 “산재한 축산농가와 폐수를 직접 방류하는 일부 폐수사업장 역시 주요 수질 오염”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신천수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색도 저감 계획이 지속 추진되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더욱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탄강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소중히 가꾸어야 할 자연 자산으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수변 생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수계별 수질 변화 추이, 오염도 평가 등을 수록한 ‘한탄강수계 수질평가 보고서’를 4개 시군과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경기도물정보시스템 누리집에 게시했다.

경기도·경과원, ‘2024 해외 G-FAIR’ 성료…인도서 6천100만달러 수출상담 실적

인도 델리에서 열린 ‘2024 해외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가 6천1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하며 성료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델리의 야쇼부미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해외 G-FAIR’에서 이 같은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KoINDEX with G-FAIR 2024’라는 이름으로 킨텍스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총 233개의 국내 기업이 참가했으며, 경과원이 운영한 G-FAIR관에는 50개 도내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수출 전문 전시회로, 세계 5위 경제대국인 인도에서 5년 만에 다시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과원은 인도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업 혁신 정책에 맞춰 ▲스마트테크 ▲스마트인프라 ▲라이프스타일 등 3대 유망 산업 분야의 도내 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전시회 기간 중 총 1천200여명의 현지 바이어들이 G-FAIR관을 방문해 총 1천50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 참가기업과 바이어간 6건 230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해외 G-FAIR 재참가 기업인 수원시 소재 ㈜브레인테크는 인도의 의료 인프라 현실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기기를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도 G사, F사와 총 20만달러 규모의 수출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인도 내 진출 방식과 CDSCO 인증 획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발열제품 전문기업인 화성시 소재 ㈜에코그린은 인도 군납 전문 A사와 발열조끼, 발열매트 샘플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벵갈루루 지사는 이번 협약을 지원했으며, 제품 테스트와 추가 수출 지원을 위한 현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다양한 경제협력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군잔 크리슈나 인도 카르나타카주 산업부 산업개발국장이 참석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과원은 ‘한-인도 경제협력 포럼’을 통해 경기도와 인도 하리아나주 간 경제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인 인도에서 열린 이번 해외 G-FAIR는 도내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경기도, 광역지자체 최초 여성정책 국제행사 개최한다

경기도가 ‘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포용정책’을 주제로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여성정책 국제행사를 마련, 국내외 여성 전문가들과 정책방향을 모색한다. 도는 다음 달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전문가 17명과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주한 대사관, 국제기구 대표, 관계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핵심 주제는 ‘경기여성, 세계와 미래를 만나다-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포용정책’이며, 노동·이주·과학기술 분야 정책을 여성의 시각에서 살펴본다. 또 경기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책방향도 함께 모색한다. 개회식에서는 양성평등한 정책 추진을 위한 국내외 정책과 과학기술분야 여성참여 확대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연사는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를 비롯해, 과학분야 대표 여성리더인 니스린 엘-하쉐미티(Nisreen El-Hashemite) 국제과학신탁기금 왕립과학원 회장이다. 3개 분야로 구성된 정책 세션은 ▲노동: 노동시장 성별격차 해소와 돌봄노동 지원 ▲이주: 이주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리 보장 ▲과학기술: AI 등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각 세션에는 세계은행, 유엔(UN) 여성기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들을 비롯해, 노동·돌봄·이주· 다문화·AI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여성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제와 토론을 벌인다. 포럼 참가를 위한 사전 등록은 다음 달 12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참석 연사, 사전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북부 전략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24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북부 대회의실에서 ‘경기 북부 전략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경기 북부 전략사업은 경기 북부 10개 시·군을 중심으로 기업과 공익활동단체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경기 북부 시민사회의 지역 문제 해결 역량 강화 및 관계망 형성을 위한 ‘경기 북부 공익의제 해결형 프로젝트’ 등 두 가지 사업으로 운영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경기 북부 공익의제 해결형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참여자 간 네트워크를 통해 경기 북부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는 경기 북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공익활동 실천에 기여한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참여 기업·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4년 경기 북부 전략사업 경과를 보고했다. 2부 행사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 공익활동가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기 북부 공익활동 관계망 구축을 위한 기초 조사’ 결과 공유와 ‘경기 북부 전략사업, 우리가 함께 만든 변화’를 주제로 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경기 북부 전략사업을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를 살펴보고 공익활동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되짚는 자리가 됐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경기 북부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수요에 맞춘 공익사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4년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서 ‘대통령상’ 영예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봉남)가 자원봉사 컨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이 밝혔다. 그동안 도 자원봉사센터는 재난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해 왔으며, 전국적 피해복구 활동 지원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 대응에 앞장서 왔다. 주요 재난재해 활동으로 ▲2007~2008년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태안의 기적’ 봉사활동 ▲2011년 구제역 방제 활동 및 강원 지역 폭설 피해복구 ▲2014년 세월호 침몰 자원봉사 운영 지원 ▲2015년 메르스 ZERO 안심경기 ▲2020~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선제 대응 노력 및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2023년 강릉 산불피해 복구 및 충청·경북 일원 수해복구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편안한 의자와 그늘막, 회의공간, 다용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ICT 쉼터버스를 운영하면서 도내 재난재해 현장에서 자원봉사자의 안전과 충분한 회복 지원을 위해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지영 센터장은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가 지탱할 수 있고 절망의 순간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표창은 현재 다양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과 봉사단체를 대표해 받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의계약용지 무이자 할부 등 연말 특별판매 시행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김세용)는 수의계약 대상토지에 무이자 할부를 적용하는 등 연말까지 용지 특별 판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의계약 대상 토지를 할부 판매할 경우 무이자를 적용하고, 고객이 할부 원금을 당초 약정일보다 선납할 때는 선납 일수만큼 선납 할인을 제공한다. 현재 GH의 할부 이율은 4%, 선납 할인율은 5%이다. 특별 판매 대상토지는 화성 동탄2 신도시 내 장지동 433번지 일원 116개 단독주택 필지다. 주거 전용 단독주택 용지(D33, D34)의 필지당 면적은 215~303㎡, 판매가격은 4억3천537만5천원~6억2천418만원이다. 건폐율 50%, 용적률 80%로 최고 층수 2층 이하, 2가구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급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로, 1세대당 1필지를 신청할 수 있다. 평택고덕신도시 내 고덕동 110-1 일원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FD1) 67개 필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필지당 면적 239~266㎡, 판매가격은 6억6천420만원~8억3천645만2천원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180%, 최고 층수 4층, 5가구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그 외 종교 및 업무시설 용지 각 1필지가 대상이다. 또 파주시 3개 산업단지(파주선유, 파주월롱, 파주당동산업단지), 평택오성산업단지, 안성원곡물류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주차장,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에 대해서도 무이자 할부, 선납 할인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계약금 비율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GH는 전체 수의계약 대상용지(화성동탄2, 평택고덕, 남양주 다산신도시 등), 약 2천억원 상당 토지에 대해 부동산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중개수수료를 지급하는 인적판매 인센티브제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중개수수료율 0.9% 이내로 12월 말까지 계약체결 건에 적용한다. 분양 신청은 GH 토지분양 시스템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및 GH 토지 분양 시스템 공고문, GH 택지판매부, 산단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치 연재

지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