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팬들을 위해 꾸민 'BE (Essential Edition)' 발매 기념 콘텐츠 'Curated for ARMY'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16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손수 그린 소품이 담긴 '아미의 방' 이미지와 방을 소개하는 육성 오디오 가이드를 올렸다. 제이홉은 향수와 러그로 '아미의 방'을 꾸몄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장 또렷하게 남는 기억이 향기라고 생각한다. 기억은 흐릿해도 그때 맡은 향기를 다시 맡으면 당시의 기억이 선명해지곤 한다"라며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예쁜 추억을 생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향기를 담은 향수를 '아미의 방'에 놓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이홉은 러그를 선물하는 이유에 대해 "추운 겨울 '아미의 방'에 필요한 건 러그가 아닐까"라며 "평범한 러그로는 전해 드리고 싶은 따뜻함이 온전히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 저의 사랑을 담은 하트 모양의 러그를 놓았다. 언제든지 여러분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 줄 수 있는 제이홉 같은 따스함이 넘치는 러그를 아미의 방에 꼭 놓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11일부터 차례로 팬들을 위한 'Curated for ARMY'를 공개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손수 꾸민 '아미의 방'이 서서히 완성되며 전 세계 팬들의 호응도 커지고 있다. 한편,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2021 그래미 어워드' 후보 등재라는 새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간 전 세계 팬들에게 방탄소년단이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이는 'BE (Essential Edition)'는 오는 19일 발매된다. 장영준 기자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영탁의 이웃사랑이 코로나19에 지친 이웃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14일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영탁은 최근 남동구 논현12동과 논현고잔동, 남촌도림동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 박스 70개를 전달했다. 영탁은 지난해 겨울에도자신이 무명시절 살았던 남촌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 영탁은 최근 신곡'이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불은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최초 공개됐다. 영탁은 자신의 신곡이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이불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희숙 논현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곳곳으로 퍼트려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경희기자
블랙핑크(BLACKPINK)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2억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 통산 두 번째 대기록이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0시 38분께 유튜브 조회 수 12억 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통산 두 번째 12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또 한 번 K팝 남녀 그룹 통틀어 최초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이들의 또다른 메가 히트곡 '뚜두뚜두 (DDU-DU DDU-DU)가 12억뷰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 뮤직비디오는 현재 15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Kill This Love'의 조회수 증가 속도를 살펴보면 '뚜두뚜두 (DDU-DU DDU-DU)의 기록을 바짝 뒤쫓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뚜두뚜두 (DDU-DU DDU-DU)의 12억 도달 기록보다 약 67일 빠른 추이다. 2019년 4월 발매된 'Kill This Love'는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주를 이뤄 블랙핑크의 걸크러시 매력을 배가시키는 곡. 특히 장총을 쏘는 듯한 동작 등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로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Kill This Love'는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200과 핫100에서 각각 24위, 41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또 당시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팝 주류 시장 속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이후 블랙핑크는 레이디 가가, 셀레나 고메즈 등 유명 팝스타와의 협업은 물론 첫 정규앨범 THE ALBUM 발표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5700만 명 이상인데 이는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1위다. 전체 1위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6080만 명) 뒤를 빠르게 따라붙고 있는 추세다. 최근 라이브스트림 콘서트(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솔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THE SHOW'에서 로제의 솔로앨범 서브타이틀곡 'GONE' 무대가 처음 공개되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장영준 기자
'트로트 대가' 편승엽이 약 5년 만에 '가요무대'를 다시 찾는다. 편승엽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 출격한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날 편승엽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찬찬찬'을 부르며 7080 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여전한 무대매너와 뛰어난 가창력, 호소 짙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찬찬찬'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국민 가요로 자리매김했고, 송가인뿐만 아니라 이찬원, 김수찬, 박군 등 쟁쟁한 트로트 후배 가수들이 이를 커버해 더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편승엽은 2016년 이후, 약 5년 만에 '가요무대'에 출연, 직접 '찬찬찬'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찬찬찬' 무대를 다시 한번 '가요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편승엽은 최근 빅대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문가영이 '여신강림'을 통해 20대를 대표하는 로코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최종회에서는 성장통을 극복하고 사랑과 꿈 모두를 실현한 임주경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작품으로 학원물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 문가영은 외모 콤플렉스를 당차게 극복한 '임주경' 캐릭터를 통해 사랑스러움의 정점을 찍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로코퀸으로 자리 잡았다. 문가영이 아닌 '여신강림'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문가영의 존재감은 방영 내내 큰 힘을 발휘했다. 하이틴 로맨스 특유의 풋풋하고 간질거리는 장면들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하면서도, 캐릭터의 아픔과 성장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안정감있게 이끈 문가영은 드라마 출연자부문 화제성 1, 2위 등 상위권을 장식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연기력과 스타성 모두 겸비한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 무엇보다 문가영은 7개월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여신강림'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더위와 추위 속에서 매회 달리고 구르고 와이어 액션에 특수분장까지, 그야말로 '하드캐리'였던 문가영의 연기 투혼은 동료 배우들은 물론 시청자들마저 감동케 했다. 크고 작은 부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책임감 있게 작품을 이끄는 모습에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그 남자의 기억법'에 이어 '여신강림'의 주연배우로 연기포텐을 터트린 문가영은 "7개월간 달려왔던 '여신강림'의 촬영이 끝이 났다. 매일 온종일 현장에 있어서 그런지 유독 더 실감이 안 나는 거 같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주경이 많이 예뻐해 주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도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함께해준 여신강림 팀과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증명하며 믿고 보는 로코퀸으로 우뚝 선 데 이어, 차세대 한류스타로 도약한 문가영의 눈부신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장영준 기자
경기일보의 예능 유튜브 채널 '퍼니점'에서 펫푸드 레시피를 다루는 새 콘텐츠를 런칭한다. 펫푸드 전문가가 만드는 수제간식 레시피 콘텐츠 '댕냥식탁'이 4일 오후 5시 경기일보의 예능 채널 '퍼니점'에 처음 업로드됐다. 러닝타임은 5분 이내다. '댕냥식탁'은 약 511만 반려동물 보유 가구를 위한 콘텐츠로, 유튜브 인기 카테고리인 '쿡방'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재미와 정보까지 섭렵한다. 반려동물 수제간식 전문점 '톰리프'도 '댕냥식탁'과 함께 한다. 강아지, 고양이 등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 수제간식을 만들 수 있는 '홈쿡' 레시피 정보를 메인으로 하는 '댕냥식탁'은 실제 반려동물이 간식을 먹는 모습도 함께 공개해 시각적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의 펫푸드와는 다른 이색적인 레시피를 소개하기 위해 전문가를 섭외하는 한편, 시각적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반려동물의 제보 영상도 담을 예정이다. 경기일보 방송팀 이아영 PD는 "'댕냥식탁'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콘텐츠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기획했다"며 "나만의 레시피나 귀여운 먹방 영상이 있다면 제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영준 기자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3일(현지 시각) 오전 8시 30분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연출과 각본을 맡은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다. '미나리'는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및 관객상 수상을 시작으로 미국 영화협회 및 시상식을 싹쓸이하며 59관왕 110개 노미네이트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현지 언론들이 아카데미 유력 후보로 선정한 '미나리'가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수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2월 28일 개최되고, 제93회 아카데미상의 후보 발표는 3월 15일, 시상식은 4월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미나리'는 다음달 3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장영준 기자
가수 송가인이 설 연휴 TV와 영화를 다채롭게 넘나들며 풍요로운 설 선물세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대세 송가인'이 이번 설 명절 각종 프로그램과 영화 등 TV와 스크린관을 오가며 많은 곳에 등장해 '트로트 퀸 송가인'의 감동과 여운을 방구석 1열에서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송가인의 인생 첫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는 트로트 하나로 대한민국을 '트로트 붐'으로 이끈 송가인의 생생한 콘서트 현장과 팬들의 뜨거운 함성 그리고 콘서트 장을 여운으로 가득 채운 송가인의 무대가 담겨 있다. 코로나로 침체되어 우울감에 빠지셨던 부모님들을 위해 선물하겠다는 자녀들의 사전 예매 문의가 폭주하는 등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또한 70-80대가 뽑은 송가인이 꼭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그리고 송가인 만이 할 수 있는 시그니처 무대인 '한많은 대동강' '용두산 엘레지' 그리고 '단장의 미아리고개'까지 뽑힌 가운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 특집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촬영은 4일이며 송가인은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의 각양각색의 사연을 읽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팬들과 만나지 못했던 답답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그동안 각종 예능과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퀸'을 입증했던 송가인은 이번 설 연휴에도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으며 섭외 1순위까지 증명해 보였다. 이번 연휴 송가인의 등장으로 설 명절 피로감에 쌓인 국민 그리고 코로나 블루에 지친 관객들에게 100% 오감 만족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설 연휴, 대중에게 선물이 될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는 오는 12일 SBS Fil과 SBS MTV를 통해 방송되며, '송가인 더 드라마'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11일에 개봉하고 9일부터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장영준 기자
감독: 최은종 출연: 조병규, 배누리, 이현웅, 태항호, 윤진영, 전재형 등 줄거리: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 외계인의 행방을 찾아라! 외계인을 소재로 한 영화는 차고 넘치지만 이 영화는 좀 다르다. 화려한 그래픽과 초호화 출연진은 없지만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인간인 척 숨어있는 외계인을 수색해야 한다는 다소 황당하지만 깜찍한 상상력을 풀여나간다. '어느 날, 외계인의 침공을 피해 살아남은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겨준다. 무엇보다 외계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추리해가는 과정은 영화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포인트 중 하나다. 지금까지 없던 캐릭터들 영화는 조병규를 필두로 배누리, 이현웅, 태항호, 윤진영, 전재형, 김규종, 윤재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약 중인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조병규는 예민보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도건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고, 배누리는 자유영혼 '배수진' 역을 맡아 조병규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또 이현웅은 외계인 연구원 '민두환'을, 태항호는 식탐 넘치는 '태하명'으로 분했고, 윤진영 전재형은 각각 금사빠 '윤진상'과 충남LA 출신 흥부자 '스톤창'을 맡아 열연한다. 여기에 김규종은 사랑꾼 '백마탄' 역을, 윤재는 4차원 '미미' 역을 연기해 시종일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엉뚱함을 드러낸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반전'이다. 이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후반부에 등장해 관객의 허를 찌른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가 바로 개그맨 김영철이다. 김영철은 특유의 재치넘치는 코믹 연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무시할 수 없는 그의 존재감에 영화를 연출한 최은종 감독은 "200% 이상 활약을 해준 배우"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개봉: 2월 3일 장영준 기자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의 서비스가 개편돼 정확한 정보 확인과 모바일 이용성 등이 향상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3일 "빅카인즈(BIGKINDS)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팩트체크 정보와 지역 언론 보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빅카인즈는 코로나19 팩트체크 아카이브를 통해 SNU 팩트체크, 대한민국정책브리핑, 질병관리청 등의 팩트체크 정보와 뉴스를 연계해 이용자에게 코로나19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메인화면의 언론사별 뉴스보기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지역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모바일 화면에서도 이슈별, 언론사별, 나의 관심뉴스로 나눠 다양한 차원의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맞춤 키워드 설정으로 나만의 뉴스 이용과 메일링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사회현안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뉴스콘텐츠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했다. 재단은 "빅카인즈를 통해 스타트업 발굴, 데이터저널리즘 보도 및 연구 지원, 타 기관과의 협력 및 기술지원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신규 서비스 개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빅카인즈를 활용한 공공민간 분야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혁신성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