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선 온수역 걸어서 10분 산림욕장 등 이웃에◇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한국아파트= 1996년 준공된 2개동 497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22층 건물의 3층이다. 1호선, 7호선 온수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원미산산림욕장, 홈플러스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동곡초교, 역곡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2억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4천만원이다.▲소재지: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212-2 한국아파트 101동 301호 ▲면적: 59.7㎡ (18.1평) / 대지지분 33㎡ ▲감정가: 2억원 ▲최저 매각가: 1억4천만원 (감정가대비 70%) ▲입찰법원: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일시: 8월19일 10시자료제공=㈜지지옥션(www.ggi.co.kr) 공원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풍부 일산역서 가까워◇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근린주택= 1996년 보존등기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토지 226㎡ 연면적 456.5㎡ 규모로 지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2, 3층은 주택으로 이용되고 있다. 경의선 일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일부 임차인은 대항력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주변에는 두루미공원, 수정공원, 방가시공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율동초교, 신일중, 저동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6억7천739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5억4천191만원이다.▲소재지: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120 ▲면적: 456.5㎡(138.1평) / 대지지분 226㎡ ▲감정가: 6억7천739만원 ▲최저 매각가: 5억4천191만원 (감정가대비 80%) ▲입찰법원: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경매일시: 8월19일 10시농가임야 등 혼재한 농촌지대 최저가 1억1천291만원◇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 토지= 지목은 임야. 일부 4m 도로와 접하고 면적은 1천969㎡이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상 보전관리지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제1권역에 속한다. 주변에는 농가 및 전원주택, 농경지, 임야가 혼재한 농촌지대이다. 최초감정가 3억4천457만원에서 5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1천291만 원이다.▲소재지: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 산53-3 ▲면적: 1,969㎡(595.6평) ▲감정가: 3억4천457만원 ▲최저 매각가: 1억1천291만원 (감정가대비 33%) ▲입찰법원: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경매일시: 8월20일 10시자연녹지준보전산지에 속해 감정가 64%에 입찰◇ 남양주시 호평동 토지= 지목은 임야이나 현황은 대지이다. 면적은 1천332㎡. 남양주시 호평지구와 인접했고 46번 국도와 접해있으나 고도차이가 있어 출입은 어려운 편이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상 자연녹지지역, 준보전산지에 속한다. 현소유자가 도로점용허가와 건축허가를 득해 허가권 양도 협의를 요한다. 최초감정가 12억6천540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8억9천856만원이다.▲소재지: 남양주시 호평동 산22-2 ▲면적: 1,332㎡(402.9평) ▲감정가: 12억6천540만원 ▲최저 매각가: 8억9천856만원 (감정가대비 64%) ▲입찰법원: 의정부지방법원 ▲경매일시: 8월24일 10시30분
경인지역 17곳에서 부동산 경기 불황에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가 대거 분양될 예정이다.1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지난해 7월부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분양과 매매, 전세 등에서 강세를 보여왔으며, 건설사들이 설계변경까지 하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올 하반기 경인지역에서는 택지지구나 대규모 역세권 물량이 몰려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LH는 용인시 서천지구 1블록과 4블록에 각각 98~111㎡(826가구), 98~111㎡(556가구)를 9월 중 분양예정이며, 모두 중소형 아파트로 청약저축 가입자만이 청약할 수 있다. 화성 동탄1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 사이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기흥호수공원(2013년 완공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부건설은 남양주시 도농동 경신연립 재건축을 통해 457가구 중 87~143㎡(2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 시기는 9월 예정이며, 중소형 아파트는 87~110㎡(225가구)로 일반분양 전체의 77%를 차지한다. 이 아파트는 중앙선 전철 도농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가 차로 2분 정도 소요되며, 이마트(도농점)와 왕숙천 등이 인접해 있다. 또 화성시 반월동에는 SK건설이 1천751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시기는 9월로 계획돼 있으나 변동 가능성이 있다. 동탄1신도시와 북서쪽으로 바로 접해있으며 영통~병점간 도로가 올해 10월 개통 예정으로 교통시설 개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수원에서는 삼성물산이 신동도시개발사업지구를 개발한다. 85~150㎡(1천288가구)가 10월 분양 예정이고 이 중 중소형 물량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삼성전자 수원공장 남쪽 부지에 위치해 근로자 유입이 기대된다. 분당선 연장구간(2013년 개통 예정)이 부지 북쪽을 지나기 때문에 방죽역과 매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어 동양건설산업은 오산시 오산동 계성제지부지에 79~189㎡(2천133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연말에 분양 예정이다. 경부선 전철 오산역이 걸어서 2~3분거리고 성산초교, 원일초교, 원일중 등의 학군이 도보 통학권이다. 롯데마트(오산점)도 이용할 수 있고 부지 서쪽에 오산천이 흘러 조망권도 확보된다. 인천에서는 송도국제도시내 중소형 물량을 눈여겨 볼만하다.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이 컨소시엄으로 인천 송도국제복합단지 A3블록에 1천400가구 대단지를 10월께 분양할 계획이다. 이 중 중소형 아파트(105㎡) 1천120가구가 예정돼 있는 상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차로 5분거리며, 송도국제학교(8월 개교)가 가깝다. 이와 함께 동부건설은 8월께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109~175㎡(1천425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중소형 아파트는 109㎡(893가구)로 전체 물량의 절반을 넘는다.이밖에 청라지구와 인접한 인천 서구 가정동 일대에는 LH가 78~111㎡(714가구)를 분양한다.분양 예정 시기는 11월이며,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 물량으로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이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경인지역의 중소형 아파트 물량은 역세권이나 대단위 단지가 몰려 있어 실수요자라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변여건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형복기자 bok@ekgib.com
LH 경기지역본부는 10일 성남 여수지구 내 상업용지 13필지 9천669㎡를 분양한다.필지별 예정가격은 38억9천만~54억6천700만원이며 입찰에 의한 낙찰가격으로 실수요자에게 공급된다.분양일정은 12일부터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land.lh.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3일 개찰 및 낙찰자 발표, 오는 26~27일 계약체결에 나설 예정이다. LH는 성남 여수지구가 분당, 판교, 성남 구시가지 및 성남시청과 인접해 있고 성남대로가 통과해 시장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C5~C8블럭은 토지사용이 즉시 가능하도록 돼 있어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 또는 경기지역본부(031-250-3926~3927)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판교신도시에 건설된 약 5천가구의 순환용 임대주택이 유령 단지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다.10일 성남시와 LH에 따르면 성남 구시가지 2단계 재개발사업이 중단되면서 이들 지역의 집주인과 세입자를 수용할 예정이었던 판교신도시 백현마을의 국민임대주택 4천993가구가 쓸모 없는 주택으로 변해버렸다.당초 LH는 지난해 성남시 금광1수진2구역과 상대원동 등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 2단계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들 지역 거주자의 이주를 위해 판교에 소형 임대주택을 건설했다. 이들 아파트는 재개발 철거로 인한 서민들의 주거난을 덜기 위해 도입된 순환용 임대주택으로 관심을 끌었다.그러나 순환용 임대주택은 지난해 말 준공 이후 7개월째 빈집으로 텅텅 남아 있다.LH는 주민들에게 이주를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관리처분도 진행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이주를 하면 협상력이 약해질까 우려하고 있다. 또 관리처분을 받아야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 부담금을 알 수 있고,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지 아니면 기존 집을 내주고 현금을 받을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이주를 외면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판교신도시 조성사업비 5천200억원을 못갚겠다며 지불유예(모라토리엄)를 선언한 후 LH는 사업성 부족과 민원 등을 이유로 성남 구시가지 개발사업 포기를 선언하면서 순환형 임대주택은 언제 입주자를 맞을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게다가 LH가 사업시행을 맡고 있는 성남 고등동 보금자리지구 사업에 대해 성남시가 철회를 요구하고 있어 판교 금싸라기 땅에 지어진 아파트는 1년 이상 방치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LH 관계자는 최근 성남지역의 일부 재개발 사업 중단으로 순환형임대주택의 운영에 대해 다각도로 고심 중이라며 구시가지 개발사업이 행정절차상 완전 중단되면 그때 가서 국민임대단지 등으로 전환해 공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형복기자 bok@ekgib.com?순환재개발이란?재개발과 관련, 공사기간 중에 해당 지역 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미리 지어 임대해주는 사업 방식.
경기도내 고시원이 높은 실업률과 전월세값 상승 등으로 청장년층 숙박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9일 도내 고시텔에 따르면 높은 실업률로 수도권에 취업하려는 지방 출신 청년들과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요동치는 전월세 값에 부담을 느낀 기러기 아빠, 일용직 근로자 등의 장년층이 몰리고 있다. 특히 화재 등에 취약한 고시텔의 안전기준이 강화되고 시설도 깨끗한 반면 가격은 여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아이와 부인을 중국에 보내고 한국에 남은 기러기 아빠 양모씨(47회사원)는 올 초 살던 성남시 신흥동의 월세집을 정리하고 인근의 고시텔로 옮겼다.매달 아이를 위해 송금하는 금액도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집 주인이 월세금을 15만원 더 올려 줄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결국 집을 비우기로 한 것이다. 지방 출신인 A씨(29)도 서울과 인접하고 수도권에 머물러야 취업이 조금 더 잘된다는 생각에 지난 6월 무작정 상경한 뒤 수원의 한 고시텔에 머물고 있다. A씨는 지방에서는 솔직히 취업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올라왔다며 경제적 여건이 안돼 일단 금년 말까지 고시텔에서 머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학생과 고시생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고시텔이 높은 실업률 등의 사회 현상으로 청장년층들로 채워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85명이 정원인 성남시 S고시텔은 숙박 목적의 청장년층이 지난해 10명 안팎에서 40명으로 늘었으며 화성의 B고시원(120명 정원)에도 30대 이상이 2년 전에 비해 50%이상 급증했다. 또 수원의 N고시텔에도 50대 이상의 장년층의 문의전화가 최근들어 하루평균 10여건에 이르면서 대기자도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N고시텔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서 인지 숙박을 목적으로 하는 장년층이 지난해 말부터 늘고 있다며 학생을 위주로 받고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그냥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대한 정부 지원방안 중 하나로 18조원 규모의 국민임대 건설자금의 국민주택기금 상환 시기를 10년 동안 추가 유예해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LH가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하고자 국민주택기금에서 빌린 건설자금의 원금 상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현재 10년인 대출금 거치기간을 20년으로 10년간 연장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LH가 올해까지 국민주택기금에서 대출받은 국민임대 건설자금은 총 18조원으로 2000년 이후 국민임대 공급량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올해 이후부터 원금 상환이 시작된다.이와 함께 또다른 지원방안으로 국민임대 건설자금의 정부 재정부담을 확대하는 것도 논의되고 있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부천시 원미구 상동 사랑마을 삼익아파트= 1994년 준공된 5개동 310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19층 건물의 1층이다. 1호선 송내역이 걸어서 1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석천공원, 중앙공원, 이마트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고 신도초교, 상도초교, 상도중 등의 교육시설 가깝다. 최초감정가 5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4천500만원이다.▲소재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5 사랑마을 삼익아파트 1603동 101호 ▲면적: 134.9㎡ (40.8평)/ 대지지분 66.3㎡ ▲감정가: 5억원 ▲최저 매각가: 2억4천500만 원 (감정가대비 49%) ▲입찰법원: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일시: 8월12일 10시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백마마을 한성아파트= 1994년 준공된 8개동 576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17층 건물의 15층이다. 경의선 백마역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백마공원, 설촌공원, 마두공원, 냉천공원,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백마초교, 정발초교, 백마중, 백석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초 감정가 2억7천만원에서 1회 유찰, 최저매각가는 2억1천600만원이다.▲소재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717 백마마을 한성아파트 516동 1501호 ▲면적: 70.4㎡(21.3평)/ 대지지분 53.1㎡ ▲감정가: 2억7천만원 ▲최저 매각가: 2억1천600만원 (감정가대비 80%) ▲입찰법원: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 ▲경매일시: 8월12일 10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파크뷰= 2004년 준공된 13개동 1천829가구의 대단지로 해당물건은 35층 건물의 17층이다. 분당선 수내역, 정자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어린이공원, 탄천,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고 정자초교, 늘푸른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20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2억8천만원이다.▲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6 파크뷰 607동 1701호 ▲면적: 162.9㎡ (49.3평)/ 대지지분 57.6㎡ ▲감정가: 20억원 ▲최저 매각가: 12억8천만원 (감정가대비 64%) ▲입찰법원: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일시: 8월16일 10시자료제공=㈜지지옥션(www.ggi.co.kr)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근린주택 = 2005년 보존등기된 대지 355㎡ 연면적 486.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주변에 임야 주택이 형성된 전원주택지대이다. 광교산 시루봉 서측에 위치해 서울에서 1시간 이내의 접근성을 가진 주택이다. 지하1층은 음악연습실 지상 1~3층은 주택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초감정가 8억3천313만 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5억3천320만 원이다.▲소재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745-3 ▲면적: 486.2㎡(147.1평)/ 대지지분 355㎡ ▲감정가: 8억3천313만원 ▲최저 매각가: 5억3천320만원 (감정가대비 64%) ▲입찰법원: 수원지방법원 ▲경매일시: 8월11일 10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