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권위원회는 ‘인천시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과 ‘2025년 인천시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제27차 인천시 인권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인권정책 기본계획 및 연도별 계획 수립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한다. 또 인권센터 운영에 관한 자문, 시장 또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심의, 자문 역할을 한다. 시는 ‘참여와 소통으로 모두가 누리는 인권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시민들의 인권을 강화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4대 전략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시는 13개 정책과제와 7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4대 전략목표는 ‘시민참여형 인권정책 강화, 인권행정 및 제도 강화, 사회적 약자 인권보장 강화,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 등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고 법적·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며 다양한 인권 보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는 주요 기본계획에 인권 서포터스 운영, 이주여성 인권 보호, 발달장애인 가족 상담 서비스 제공, 시니어 디지털 교육 확대, 학교 밖 청소년 인식 개선 등을 포함했다. 양순호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제2차 인천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인권정책 이행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연극제이자 전국 연극인들의 축제인 ‘대한민국 연극제’가 17년만에 인천에 상륙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7월5~27일까지 전국의 모든 연극인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연극제에는 예술가 3천여명과 관람객 5만여명 등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연극제’는 지난 1983년부터 개최된 문화예술계의 큰 행사로 올해 43회째이다. 인천에서는 2008년 열린 이후 17년만이다. 오는 7월5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개항’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와 인천 역사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지역 특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개월 간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 학산소극장, 인천수봉문화회관소극장, 인천대 송도캠퍼스 23호관 등아트플랫폼 등 인천 전역의 공연장에서는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열린다. 연극인 100인 토론회, 인천 크로스 떼아뜨르 페스타, 네트워킹 페스티벌, 시민연극제, 인천국제연극포럼, 한국·해외 합동공연 등이다. 또 오는 7월6~25일까지 지역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시·도 대표극단의 공연이 하루에 한 작품씩 모두 16일에 걸쳐 본선경연을 치룰 예정이다. 대상팀에는 3천만원의 상금과 해외 공연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연극제를 통해 ‘연극도시 인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연극의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으로 만들 예정이다. 특히 연극제 기간 동안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천 홍보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29일 배우 전무송의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명예대회장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극제 준비에 돌입한다. 김종진 ㈔한국연극협회 인천지회장은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을 통해 300만 인천 시민에게 수준 높은 연극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을 넘어 전국으로, 전국을 넘어 세계로 연극예술이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소방본부가 ‘2025년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한국화재감식학회 등에 따르면 화재감식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중국 등 해외전문가를 포함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방재시험연구원 등 민간단체 20개와 관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소방본부 연구팀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전기차 화재를 연구해 ‘전기차 배터리 화재의 연소형상 분석을 통한 발화지점 예측’을 논문으로 발표했다. 소방본부는 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독창성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응 인천소방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험과 연구를 통해 화재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재 피해 저감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이 개원 6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25일 열린 기념식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각자 업무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 대해 포상하고 올해 상반기 가천대 길병원 새 식구가 된 신임 의료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범직원으로 선정된 18명 중 최우수상인 박애·봉사·애국상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고의원 교수, 홍미경 수술실 간호사, 김진철 방사선사가 각각 수상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원기념 선물로 직원 4천여 명에게 모두 2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인공지능 문명의 진화 속에서 엄혹한 시대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면 생존이 위태로워질 수 밖에 없으며, 우리는 위기에 강한 ‘길’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정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1958년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박애 봉사 애국’을 설립 이념으로 인천 중구에 개원, 현재는 150여개 중환자 병상을 비롯해 약 1천300병상을 운영하는 인천지역 최대 상급종합병원이자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으로 성장했다.
인천 연수구가 지능형 헬스케어 시스템과 맞춤형 재활 운동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24년 12월 ICT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시스템 ‘라온제나 스마트 액티브 센터’를 개소했다. 라온제나는 연수구 보건소 2~3층에 있으며, 최첨단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한 종합 신체검사를 제공한다. 또 관절 움직임을 관찰해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워킹 트랙’ 프로그램 등 과학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자유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과 체성분검사, 자세검사, 보행분석 등을 통해 운동·영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근력강화운동(슬링)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는 체력증진과 코어강화 프로그램 등을 시작한다. 생활 속 운동법 교육과 관절염, 디스크 등 질환별 맞춤 재활 운동을 지원하는 ‘희망과 회복의 공간’ 사업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워킹 레일 시스템과 재활계단 등을 활용한 특화형 재활 운동 서비스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1층에 있으며 장애인 및 재활이 필요한 지역 주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10년 전 뇌경색으로 좌측 편마비가 생긴 뒤 균형 잡기가 힘들어 넘어지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재활 운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뇌건강카페’도 인기를 끌고 있다. 뇌 건강 카페는 뇌의 구조부터 치매예방 수칙까지 뇌와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뇌건강전시관과 ICT체험존으로 구성했다. ICT체험존에서는 인지훈련로봇, 스마트테이블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가상 환경을 통해 200여개 이상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재호 구청장은 “라온제나 스마트 액티브 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건강지킴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에 사는 청년들이 취업 등을 이유로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탈(경기일보 21일자 1·3면)하는 가운데, 인천시의회가 떠나는 청년들을 잡기 위한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5일 제301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석정규 시의원(더불어민주당·계양3)이 대표발의 한 ‘인천시 청년일자리 창출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인천 청년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국내·외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인천의 청년 일자리 정책 마련을 위한 법적 근거가 생긴 셈이다. 조례안은 시가 인천 청년일자리 수급 전망, 청년구직자 실태조사, 직업 지도, 취업 알선 및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마련토록 했다. 또 이에 따른 시행계획을 해마다 수립하고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이 같은 청년일자리 계획을 평가 및 심의하는 한편, 청년고용 촉진과 청년일자리 관련 필요 사항 등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시가 출자·출연기관의 청년고용을 확대토록 했다. 정원이 30명 이상인 인천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은 해당 정원의 3% 이상씩 청년 구직자를 고용하도록 규정했다. 시는 청년고용 비율이 낮은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을 확대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가 청년 취업상담 등 고용지원 서비스 및 국내·외 기업 인턴취업 지원 사업, 취업교육 및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을 펼쳐야 한다. 여기에 청년 구직활동비 및 취업보조금 등 지원 사업,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운영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특히 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고용 촉진을 위해 관련 실태조사도 추진해야 한다. 인천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현상이 늘어나면서 적합한 일자리 부족, 자기계발, 번아웃, 심리·정신적 문제 등의 이유로 ‘쉬었음’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인천 청년의 경제상태변화를 분석한 결과 인천에는 장기 미취업자로 남는 청년이 44.4%에 이르며, 취업자의 미취업자로의 변화율도 7.5%이다. 석 시의원은 “조례를 통해 청년 및 취업자의 고용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이는 결국 인천 청년의 경제활동 및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와 지속 가능한 청년 고용 환경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25일 영흥발전본부 대강당에서 제16대 이태호 본부장 취임식을 했다. 이태호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과 글로벌 탄소중립으로의 변화 속에서 구성원 모두가 하나 돼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무사고·무재해 안전문화가 본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아가 창의와 도전정신,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하나된 남동’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임 이 본부장은 지난 199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삼천포발전본부 발전전기팀장, 영흥발전본부 전기부장, 에스파워㈜ 부사장, 영흥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시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한 부정확한 종이지적도를 최신 디지털 지적으로 바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적도는 일제강점기에 작성한 것으로 당시 측량 기술의 한계로 정확도가 떨어진다. 또 종이 재질로 인해 훼손 및 변형이 일어났으며 이러한 오류를 그대로 전산화하면서 토지 경계 분쟁의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전체 66만여 필지 중 11%에 해당하는 7만2천755필지가 현재 지적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맞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불일치는 주로 원도심과 섬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이웃 간 경계 분쟁이 일어나고 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 및 경제적 비용이 늘어 원도심 정주 요건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지적재조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24년까지 국고보조금 89억원을 들여 전체 대상 필지 중 59%에 해당하는 4만2천387필지 정비를 마쳤다. 2025년에는 총 14개 지구, 2천402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할 예정이다. 지적불부합지 중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시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절차는 실시계획수립 및 동의서 징구,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지적재조사 측량, 토지소유자 경계 협의, 이의신청 및 조정금 정산,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 작성, 부동산 등기 정리 순으로 한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지적정보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이 전국 최초로 환경 플랫폼 ‘에코넷(EcoNet)’ 시민 서비스를 시작했다. 25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시연식을 열고 전국 최초로 환경 데이터 표준화, 통합, 시각화 플랫폼 ‘에코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환경공단은 이 서비스를 통해 환경기초시설에서 생산하는 수질, 대기, 악취 등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민들이 직접 데이터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환경공단은 담당자 PC에 의존한 데이터 관리나 수기 입력으로 데이터 신뢰성 부족 문제가 있었다. 또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데이터가 단순하고 한정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환경공단은 전사적 데이터 통합 체계를 만들고, 실시간 자동 연계 및 원스톱 입력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시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표준화 및 시각화로 시민들이 쉽게 데이터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환경공단은 1일 6천400건, 연간 236만건에 달하는 환경 데이터를 통합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이어 각종 차트와 상황판을 통해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공단은 신뢰도 100%의 데이터를 제공해 데이터 정확성을 대폭 높였다. 수질 처리 데이터 등은 실시간으로 한국환경공단과 연계해 자동 업로드 하고, 데이터 오류를 최소화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종전 수기 입력으로 인한 오류를 완전히 차단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공단이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에코넷 서비스가 인천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환경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코넷 시민 서비스는 환경공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검단수한방병원 신임 원장으로 김준범 원장이 취임했다. 25일 검단수한방병원에 따르면 김 신임 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통증진단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신임 원장은 한의학적 치료를 바탕으로 통증 관리와 재활 치료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국초음파의사협회(APCA) 근골격계인증의(RMSK)로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 통증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범 신임 원장은 “환자 맞춤형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검단수한방병원이 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의료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단수한방병원은 지속적인 의료진 영입과 최신 치료법 도입을 통해 한방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검단수한방병원은 검단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방병원으로 재활치료에 특화한 한방병원으로 중풍환자 재활치료와 수술후 재활치료, 교통사고 재활치료 등 환자 개인별 맞춤치료를 시행하며 높은 환자만족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