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장 김종순 ▲비서실장 오세진 ▲목양어린이집 원장 박명숙 ▲학사지원팀장 신상철 ▲교학3팀장 서계수
강화 불은농협 ‘오이작목회(회장 황의영)’가 농협인천본부로부터 우수작목반으로 선정돼 최근 농협중앙회장상을 받았다. 지난 88년 2월 6개반 144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오이 작목회는 그동안 연평균 2천300만원, 모두 33억1천2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불은작목회의 이같은 성공은 회원 상호간 신뢰와 단결을 바탕으로 공동생산과 공동작업·공동구매 판매 등 조직적인 운영에 따른 결과다. 불은작목반은 차량 4대를 공동으로 구입해 6개 작목반별로 수확한 오이를 농협집하장이나 인천 구월동 공판장 등으로 신속히 운송할 수 있는 기동력을 갖췄다. 또 농협을 통해 씨앗·묘목 등을 공동구매, 영농비용을 절감 했으며, 전통적인 실 생묘를 고집, 오이의 독톡한 향기를 지속시킴으로써 중간도매상들로부터 최상품이라는 인정을 받아 냈다. “함께 일하면 다 같이 잘 살 수 있다”는 황 회장은 “최신 디자인의 오이박스 개발과 함께 신규 5톤 차량을 구입하는등 반원 소득증대에 더욱 힘써겠다”고 말했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세상의 어두운 그늘에서 밝은 빛을 전파하고 있는 사랑의 메신저’ 경기북부지역에서 나눔의 전화를 운영하고 있는 북부가정폭력관련상담소 이민환 소장(48)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84년 청소년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기 위해 ‘유스스테이션’이라는 레스토랑을 경영했을 정도로 평소 청소년 및 가정, 사회문제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그는 지난 85년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최초로 상담전화를 개설했다.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만취한 여고생을 통해 이 시대의 교육문제, 가정폭력 등이 위험수위에 다다렀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이 소장은 주저없이 학생들은 물론, 경기북부 230여만 도민들을 위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창구를 마련했다. 그는 이후 15년동안 2만여건에 달하는 상담전화를 받으며 선배이자 친구로서 이웃의 아픔을 따뜻한 대화로 씻어주고 있다. 군을 제대한 지난 80년 수도침례신학교에 입학, 현재 자금동 소재 선교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소장은 “깊은 우울증과 무기력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는 게 나눔의 전화가 갖는 존재의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 /의정부=배성윤기자 sybae@kgib.co.kr
◇과장급▲문화공보실장 홍순주 ▲세무과장 최동옥 ▲관광교통과장 정성모 ▲영종출장소장 정진백 ▲신포동장 박찬훈 ▲신흥동장 조만정 ▲도원동장 박영식 ▲동인천동장 안건우 ▲영종동장 송성완 ▲북성동장 직대 박성용 ◇계장급 ▲정책조정담당 김윤호 ▲체육진흥담당 최인선 ▲교육청소년담당 추경식 ▲총무과 정유섭 ▲재산관리담당 우성훈 ▲호적주민등록담당 김세열 ▲병무담당 장석우 ▲생활보호담당 강순덕 ▲식품위생담당 이석훈 ▲상정담당 태동환 ▲기업지원담당 김성호 ▲노사정책담당 정혜경 ▲환경관리담당 장순갑 ▲건설행정담당 양귀석 ▲연안관리담당 조병혁 ▲재난관리담당 박성수 ▲건축담당 윤명환 ▲도시개발담당 오태훈 ▲도시계획담당 이기관 ▲특수개발담당 김종일 ▲교통지도담당 윤선숙 ▲가족보건담당 임말이 ▲영종출장소 지역개발담당 최동수 ▲영종출장소 건축담당 김병욱 ▲용유출장소 총무담당 우원균 ▲연안동 주무 노효순 ▲신흥동 주무 홍익균 ▲공중위생담당 김옥순 ▲수산담당 오군교 ▲공원담당 김형덕 ▲보건소 근무 한경아
(승진)▲산업전문위원 박석순 ▲상수도사업소장 정봉현 ▲서신면장 김진우 ▲농업기술쎈터기술 개발과장 박용찬 (전보)▲기획홍보실장 조태훈 ▲정보통신담당관 고경윤 ▲문화관광과장 우경성 ▲민원봉사과장 김학열 ▲사회복지과장 박흥식 ▲환경행정과장 김상웅 ▲농림과장 유한종 ▲건축과장 조용행 ▲의회사무과장 이범진 ▲태안읍장 이덕훈 ▲장안면장 이종환 ▲동탄면장 박길양 ▲농업기술쎈터소장 유영식 ▲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장 최원식
◇경사<승진> ▲정보보안과 임헌권 ▲모가파출소 이준희 ▲부발파출소 김광오 ▲〃유태무 ▲아미파출소 정종호 ▲경무과 임광복 ▲창전파출소 조혁주 ▲동부파출소 유재은 ▲설성파출소 반재구 ▲부발파출소 한상공 ▲경비교통과 조국일 ▲동부파출소 유영기 ▲창전파출소 연철상 ▲〃 임창수
(승진)◇경사 ▲방범과소년계 이기노 ▲수사과조사계 노기일 ▲〃 우광희 ▲〃 임세원 ▲〃 진기용 ▲〃 최정호 ▲형사계 전준길 ▲〃 문복식 ▲경비교통과 사고조사계 김종윤 ▲정보보안과 정보계 방상수 ▲보안계 김기회 ▲〃 황시헌 ▲〃 황진용 ▲군포파출소 박경주 ▲〃 안병학 ▲〃 이경종 ▲금정파출소 김선옥 ▲〃 김 충 ▲산본파출소 방영필 ▲고천파출소 김진우 ▲ 〃 이선구 ▲부곡파출소 성백문 ▲재궁파출소 안재형 ▲도장파출소 이종순 ▲수리파출소 오흥현 ▲수리파출소 이병권 ▲방범과지령실 심원숙 ▲〃 유정화 ▲〃 이효경./군포
“예총산하 5개지부가 서로 협력해 파주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임 지부장의 중도사퇴로 제3대 예총지부장에 당선된 권혁노씨(38·현 음악협회 파주지부 수석부지부장)의 취임소감. 63년 탄현면 낙하리에서 태어나 문산고, 국립 강릉대 예술대학 음악과를 나와 86년 아시아경기대회연주 참가, 강릉대콘서트밴드 창단지휘, 서울 팝스오케스트라 상임 단원, 경기도 음악교육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해 왔다. 권지부장은 현재 강서로 크리스찬 오케스트라단원, 파주윈드오케스트라 상임단원, 예성음악학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합리적인 사고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권지부장은 부인 정미란씨(33)와 1녀./파주=고기석기자koks@kgib.co.kr
“체육진흥을 통해 지역화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대 군포시 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된 홍창기씨(51)의 취임소감. 군포토박이로 군포초교를 졸업하고 현재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등 남다른 향토애를 갖고있다. 매사에 합리적인 성격으로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어 체육회 활성화에 큰 몫을할 것이라는 주위의 평. 부인 황지선씨(42)와 1남2녀, 취미는 낚시·골프. /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전입 ▲세무행정팀장 최영환 ▲보건소 검사팀장 금 순 ▲공공시설팀장 박인용 ▲도시팀장 유병학 ▲교통행정과 남효승 ▲도시정비과 장일성 ▲보건소 전순희 ▲건축과 손두수 ▲재무과 염창선 ▲검단출장소 김태오 ▲세무과 정진필 ▲석남2동 설충환 ▲노인복지회관 박화식 ▲보건소 김성미 ▲청소행정과 노인영 ▲건설과 정재구 ▲가좌3동 윤용재 ▲세무과 배태환 ▲검단출장소 최 영 ▲교통행정과 류규태 ▲〃 윤종묵 ▲〃 장근성 ▲〃 문영철 ▲〃 박관홍 ◇전보 ▲도시정비팀장 설세영 ▲구획정리팀장 이갑주 ▲교통행정과 이철주 ▲재무과 최창수 ▲의회사무국 금진기 ▲재무과 김기선 ▲총무과 이지만 ▲건설과 윤정아 ▲교통행정과 김성주 ▲민원봉사과 안영신 ▲〃 이순옥 ▲총무과 신규설 ▲석남3동 오명숙 ▲검단동 이애선 ▲〃 홍형표 ▲〃 이창호 ▲석남1동 심은엽 ▲신현원창동 이성우 ▲검단출장소 김현아 ▲세무과 김범진 ▲〃 황양미 ▲가좌1동 신재두 ▲세무과 황의창 ▲기획감사실 조인철 ▲도시정비과 한덕근 ▲건설과 박홍서 ▲도시정비과 황현구 ▲재무과 김성환 ▲연희동 최용주 ▲건설과 안진익 ▲검암경서동 박태범 ▲검단출장소 김한진 ▲건축과 인영웅 ▲지역경제과 김계환 ▲보건소 오선옥 ▲재무과 최송집 ▲건설과 강석환 ◇신규 ▲석남2동 송미숙 ▲가좌1동 이광원 ▲가좌4동 김귀선 ◇전출 ▲인천시 송세웅 ▲남동구 박준식 ▲계양구 조용학 ▲중구 장명자 ▲인천시 정경원 ▲인천시 김재호 ▲〃 홍기주 ▲계양구 박종일 ▲중구 김영곤 ▲남동구 박찬웅 ▲동구 김경희 ▲인천시 전정희 ▲〃 심동보 ▲〃 김형호 ▲동구 오명선 ▲남동구 김영자 ▲계양구 안영신 ▲〃 최선호 ▲〃 한은정 ▲〃 한근배 ▲중구 김선명 ▲계양구 하태암 ▲〃 박성수 ▲〃 이석우 ▲연수구 이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