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브리핑

세뱃돈 저축한 어린이에 선물 펑펑신한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11 세배하고 3배돈 모으기행사를 시행한다.행사 기간 어린이와 청소년 전용 상품인 신한 키즈앤드틴즈 저축통장과 신한BNPP탑스 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증권투자신탁 제1호에 새로 가입한 고객과 신한키즈앤드틴즈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 월복리 적금 신규 가입 또는 추가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패션헤드폰과 병원놀이세트 등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온라인 강의 3만원 할인쿠폰과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 프로그램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신한 키즈앤드틴즈 적금에 입금 시에는 연 0.1%p의 금리가 추가 제공된다.신한은행은 또 다음달 9일까지 공항점포를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세뱃돈을 외화로 선물할 수 있는 수 있는 외화선물세트를 판매한다.외화선물세트는 화폐 구성에 따라 3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가격이 바뀐다.판매액 0.1% 기부금 출연 나눔예금 외환은행은 25일부터 고객에게 금리우대와 경품을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인 KEB 나눔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KEB 나눔예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YES큰기쁨예금 1년제와 CD연동정기예금 2년제 중에서 가입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각각 100만원 이상과 500만원 이상으로 한도 소진 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YES 큰기쁨예금 1년제로 가입 시에는 본부 최고 우대금리보다 0.2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24일 현재 최고 4.25% 이며, CD연동정기예금 2년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0.50%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4.55% 까지 제공한다. KEB 나눔예금은 은행이 판매금액의 0.1% (최고 3억원)를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출연하게 되며, 창립기념 이벤트로 KEB 나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 순금골드바 10돈 ▲2등 1명 순금골드바 5돈 ▲3,4등 42명에게 각각 YES 포인트 10만에서 50만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단, 경품행사 대상고객은 KEB 나눔예금 가입고객 중 3월 말까지 예금을 보유한 고객이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환급형보다 순수보장형… 피보험자 서명 필수

신묘년 새해를 맞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보험가입을 생각 중인 예비 보험가입자라면 홍수처럼 쏟아지는 보험상품을 놓고 어떤 상품이 좋은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가입 혜택을 충분히 누리려면 가입 전부터 꼼꼼히 따져보는 등 전략적으로 보험에 가입할 필요성이 있다.보험 전문가들은 이미 가입한 보험이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무턱대고 새 상품에 가입하기보다는 이미 가입한 상품의 보장내역을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보험료를 줄이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하고 있다.우선 부모님을 위한 보험가입을 고민 중이라면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나 60세가 넘으면 일반적으로 가입하기 힘든 것이 현실. 이럴 때는 가입연령 제한이 없는 건강보험, 이른바 실버보험을 선택해야 한다. 다만 실버보험은 위험이 높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보험료가 비싸다. 이 밖에 보장성보험 등을 가입할 때는 보험사들이 제시하는 연령제한, 보장내용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자신의 재정상태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 만기환급형보다는 순수보장형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또 보험에 가입했는데 자필 서명이 안 돼 있어 보장을 받지 못할 때도 있다. 자필 서명이 안 된 보험은 보험사로 문의하면 된다. 보험증권을 찾을 수 없다면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보험가입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서명 없으면 보장 못 받아고령일수록 가입 문턱 높아연령보장범위 꼼꼼히 체크보험사별로 많은 상품들이 출시돼 있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가입이 까다로워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따라서 보험 가입은 빠를수록 좋다. 각 보험사별로 가입연령 제한, 건강검진, 보장 제한 등 가입조건들이 제각각이다. 보장하는 질병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아주 세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보험료 부담도 커지게 돼 가입을 결심했다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대학을 졸업한 남성이 27세에 가입금액 1억원짜리 종신보험(20년납)에 가입했다면 매월 13만4천700원을 납부하면 되지만, 40세에 가입하면 매월 21만7천600원을 내야 한다.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인연금저축 가입은 기본이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다면 교육보험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가계당 자녀 1명을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교육시키려면 최소 7천400만원, 평균 1억5천300만원, 유학까지 고려하면 최대 6억원 이상이 필요하다. 교육보험을 고르는 기본은 필요한 학자금이 언제 얼마나 나오는지를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교보생명의 교보에듀케어 보험은 기본적인 학자금 외에 자녀 연령(월보험료 30만원 기준)에 따라 적성 진단비(2세ㆍ150만원), 컴퓨터 구입비(5세ㆍ300만원), 문화순례비(10세ㆍ300만원) 등을 지급한다. 현재 40대임에도 은퇴 준비가 미흡하다면 한시라도 빨리 개인연금에 가입해야 한다. 동양생명의 경우 40세 남성이 매월 50만원(15년납)을 보험료로 납부할 경우 5% 수익률만 계속 올리더라도 매년 684만원, 20년 최저보증 시 총 1억3천69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변액보험 가입절차 까다로워진다

증시 강세로 지난해 신규 가입액이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변액보험 가입에 제한이 가해진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24일부터 시행되면서 앞으로 변액보험에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은 한층 까다로운 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우선 소비자들은 가입에 앞서 위험성향설문지를 작성해야 한다.이 질문지는 변액보험 가입 목적, 월소득, 월소득 중 보험료 비중, 투자성향, 기대수익률, 손실 감수 여부 등을 자세히 묻는다.설계사는 작성된 설문지를 분석해 만약 그 소비자가 변액보험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이를 고객에게 알려줘야 한다.예를 들어 금융지식이 낮은 고령자나 수입에 비해 지나치게 보험료가 많은 사람, 투자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 등은 변액보험 가입을 제한받는다.또 변액보험은 물론 모든 보험 상품의 설명 의무가 대폭 강화된다.설계사들은 고객에게 어느 경우에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지, 해약하면 환급금은 얼마인지 등을 상세히 설명한 후 고객이 설명을 제대로 이해했음을 서명으로 확인해야 한다.두 규정이 같이 시행되면서 변액보험 신규 가입이 당분간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보험사들은 개정안 시행 초기에는 변액보험 가입액이 평소보다 5~10%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실제로 주식형 펀드 가입을 이처럼 제한하기 시작했던 2009년 초에도 펀드 신규 가입이 상당히 위축됐었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요즘 나오는 변액보험은 고객이 낸 보험료 원금을 보장해줘 투자 위험이 큰 주식형 펀드와는 다르다며 시행 초기에는 가입이 다소 줄어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건전한 보험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구제역 축산農 납세편의 돕는다

중부지방국세청이 구제역 피해 농민 및 업체를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중부지방국세청은 19일 구제역이 중부지방국세청 관할(경기인천강원)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돼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일선 세무서에 피해 농민 세정지원 종합대책을 시달했다고 밝혔다.중부청은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료 공급업체, 음식숙박업체 등 부가세 신고대상 납세자는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시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하고, 납기연장징수유예와 관련한 납세담보 제공의무를 면제키로 했다.영세율 적용이 되지 않는 특정한 축산업용 기자재를 구입한 축산농민은 부가가치세 환급특례규정에 따라 매입시 부담한 부가세 상당액을 축산농민에게 직접 환급하고 있는데 중부청은 구제역 피해 농가의 환급신청기한을 연장하고, 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할 방침이다.특히 구제역 발생지역 축산농민은 외출을 삼가고 있어 환급신청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 중부청은 일선 세무서에 축산업용 기재재 환급 신청을 못하는 축산농민을 적극적으로 파악, 환급신청기한을 최대한 연장토록 지시했다.신청기한을 연장하지 않고 종전과 같이 환급신청하는 축산농민은 부당환급 혐의가 없는 이상 환급금을 즉시 지급한다. 또 심도 있는 부가세 전문상담 서비스 제공과 중부청 인근 주민의 신고편의를 위해 2010년 2기 부가세 확정 신고기간에 중부지방국세청 청사내 현지창구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새해 맞아 ‘샐러던트’ 열풍 거세

새해를 맞은 직장인들 사이에 자기계발 열풍이 불고 있다.직장인이면서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샐러던트들이 몰리면서 기업 및 각종 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17일 도내 기업체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고 전화로 원어민과 통화로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전화영어의 경우 연초부터 직장인들의 학습수요가 몰리고 있다. 수원의 F업체의 경우 20% 이상 회원이 증가했고, 용인 M업체도 연초부터 문의가 봇물처럼 밀려드는 중이다.또 기업체들이 마련한 자기계발 프로그램들은 더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는 런치문화 아카데미를 운영, 점심시간 1시간 동안 다양한 문화 분야에 대한 강좌를 개설해 사원들의 자기계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아카데미는 사진, 하모니카, 기타, 홈아트, 미술치료, 붓글씨 등 시즌과 요일별로 강좌로 진행하며 수강인원이 모집 하루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다이어트-비만관리 프로그램은 지난해 1기를 모집해 13kg를 감량한 감량왕이 탄생하면서 새로 모집하는 20명의 경쟁이 치열하다.이 밖에도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금연 프로그램 등 취미와 업무관계를 넘어서 생활습관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들도 관심을 끌면서 높은 수강률을 자랑한다.이와 함께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바리스타 교육이나 주류 업체의 와인, 칵테일 강좌, 식품업체의 요리강좌 등도 새해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부터 사업장 전체를 금연 사업장으로 지정하면서 가능하면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도 중이라며 직장인들의 주경야독이 늘어나 자기계발 프로그램들이 성황이라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농협, 경인지역 중고생 대상 ‘패스카드’ 이벤트

농협은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경기인천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채움autoPASS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채움autoPASS카드는 수도권과 부산지역 교통요금 결제는 물론 전국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편의점에서 충전이용이 가능한 신개념 충전머니캐시비가 탑재된 액세사리형 카드이다. 주요서비스로는 ▲현금IC카드, 전자통장 기능 ▲결제계좌 연계 자동충전 기능 ▲청소년 요금등록 및 소득공제 신청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한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방학 기간 중 농협 영업점에 방문해 채움autoPASS카드를 신청하면 발급비용 면제는 물론 카드 케이스와 휴대폰 고리를 증정하며, 자동충전 디버깅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WiFi 64G) 10대를, 선착순 1천명에게는 롯데리아상품권(1인 2매)을 제공한다.아울러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에서 2천원 이상 첫 결제시 1천원, 7회 이상 구매 시 3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캐시비 구매영수증으로 캐시비 홈페이지(www.cashbee.co.kr)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77명에게 3D TV, 갤럭시탭, 아이팟, 미니벨로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본 이벤트 참여를 위한 카드발급은 경기, 인천 소재 농협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며 경품은 이벤트가 종료되는 3월에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잘고른 금융상품… 돈 늘리고 절세까지

최근 장기주택마련저축장기주식형펀드 등 대표적인 절세(節稅) 상품들이 소득공제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재테크 마니아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적지 않은 절세상품들이 남아 있다. 숨은 금리를 찾아주는 절세 금융상품을 통해 세금을 피할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우선 비(非)과세는 아니지만 정해진 한도까지 낮은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세금우대종합저축을 활용할 수 있다. 금융권이 판매하는 만기 1년 이상의 모든 예금과 적금에 1인당 1천만원까지 이자소득세를 감면해 주는 제도다.이를 적용하면 세율이 기존 15.4%에서 9.5%까지 내려갈 뿐만 아니라 해당 이자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금우대를 받은 상품의 만기가 끝나면 다른 상품에 세금 우대를 적용할 수 있다. 노인장애인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등은 1인당 2천만원으로 한도가 더 커진다. 전액 비과세 혜택이 있는 생계형 저축도 있다. 전 금융권을 통틀어 1인당 3천만원까지 비과세를 받을 수 있지만 가입조건이 다소 까다롭다. 60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가입할 수 있으며, 1년 이상 가입하면 중도에 해지해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장기주택마련저축도 여전히 절세상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예전과 같은 소득공제 혜택은 없어졌지만 2012년 말까지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증권사가 판매하는 장기주택마련펀드도 마찬가지다. 다만 만 18세 이상의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가구주만 해당하며, 가입 당시 소유하고 있는 주택의 기준시가가 3억원 이하여야 한다. 한도는 분기당 300만원으로 최소 7년 만기로 가입해야 한다.세금우대저축, 1인당 1천만원까지 이자소득세 감면연금저축보험은 年 400만원까지 보험료 소득공제신협 등 제2금융권 출자금통장 내년까지 비과세노후 대비와 절세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연금보험도 대표적인 절세 수단으로 꼽힌다. 연금보험의 종류에는 비과세가 되는 일반연금보험과 소득공제가 되는 연금저축보험 등이 있다.일반연금보험은 소득공제 혜택은 없지만 가입 후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이자수익이 전액 비과세된다. 시중금리를 반영하는 공시이율을 적용하고 시중금리가 내려가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을 보장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시장 상황에 따라 수익률이 변동하는 변액연금보험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연금저축보험은 비과세는 아니지만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올해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확대돼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연간 400만원까지 보험료 전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단, 중도 해지시에는 납입금액의 22%를 감면하고 특히 5년 이내에 해약할 경우엔 24.2%를 감면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제2금융권으로 시야를 넓히면 비과세 상품 목록이 더 다양해진다.신협, 새마을금고, 농수축협의 단위조합 등 각 조합이 자본구성을 위해 모으는 출자금에도 주목할 만하다. 조합이 출자금을 운영해서 생기는 수익은 배당소득으로 분류되지만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대상이다. 1인당 1천만원까지가 한도이며, 비과세 혜택은 2012년 말까지 얻는 소득에 적용된다. 다만 수익률은 조합별로 천차만별이며, 출자한 금액은 자신이 출자한 조합이 파산하면 돌려받을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 위와 같은 조합에 1만원 전후의 최소 출자금만 내면 납입할 수 있는 예탁금도 비과세 대상이다. 비과세 예금으로 불리는 이 상품은 이자소득에 대해 1.4%의 농어촌특별세만 내면 된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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