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개교 70주년 맞아 하와이 한인 묘지 참배

인하대학교는 최근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교 설립에 기반이 된 하와이 한인 이민자의 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인하대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화석 정석인하학원 상임이사 등 대학 관계자들이 미국 하와이 오아후 공동묘지를 찾아 참배했다고 1일 밝혔다. 조 총장, 이 상임이사와 이택 인하대병원장, 인하대 ROTC 학생 등 30여명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교 탄생에 중요한 토대가 된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아후 공동묘지를 찾았다. 이곳에는 호놀룰루 초창기 한인 이민자외에도 독립운동을 한 유공자들도 안장돼있다. 하와이 교포들은 먼 타국 땅에서 힘들게 일하면서도 고국을 잊지 않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인하대 설립을 위한 성금을 내놓았다. 당시 교포들은 고국에서 대학을 설립한다는 소식을 듣고 힘을 모아 기부금 15만 달러를 선뜻 내놓았다. 이같은 헌신을 기리기 위해 인하대는 개교 당시 인천과 하와이의 첫 글자를 따 학교 이름을 지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70년의 역사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인하대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선 근본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설립에 소중한 자양분을 내어준 하와이 교포들을 잊지 않고 성장하는 글로벌 인하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 졸업생 80% 다국적 기업 및 국제기구 진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 있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의 졸업생 80%가 다국적 기업, 국제 기구, 유명 대학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등 지난 10년간 30배 이상 성장했다. 학교측은 곧 한국기능성게임 연구소를 문 여는 등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조슈아 박(Joshua Park) 조지메이슨대 대표는 30일 취임 및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내놨다. 박 대표는 “지난 10년간 30배 이상 성장하며, 미국과 한국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특히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세계화 교육도 활발히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현재의 역할은 더 강화하고 연구 중심 대학으로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 대표는 11월 개소식을 앞둔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을 강조했다. 기능성 게임은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게임이다.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는 향후 기능성 게임 개발과 스타트업 육성, 고부가가치 지식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이날 샤넌 데이비스(Shannon Davis) 교무처장 겸 산학단장은 학교 소개와 지난 10년간의 성과 등을 밝혔다. 특히 조지메이슨대의 졸업생 80% 이상은 다국적 기업, 국제 기구, 유명 대학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의 80% 이상은 졸업 1년 후 기준으로 KPMG 미국 본사, EY한영, 우리은행, 쿠팡,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등 다수의 국제기구 및 다국적 기업으로 진출했다. 또 서울대, 영국 런던 정경대학원,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원, 존스 홉킨스 국제대학원 등 유명 대학원에도 진학하고 있다. 현재 조지메이슨대는 1972년 설립된 미국 최고 수준 연구중심대학교(R1)로 워싱턴 D.C. 인근에 있는 조지메이슨대학교의 확장캠퍼스다. 미국 캠퍼스와 같은 6개 학사, 2개 석사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AACSB) 인증을 보유한 경영학과, 두 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 교수진을 배출한 경제학과, 미국 공립대학 중 가장 뛰어난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국제학과,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데이터과학과도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과학과 석사 및 LLM(Master of Laws) 석사도 제공한다. 모든 학생은 4년 중 1년(2학기)은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있는 미국 캠퍼스에서 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취득한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은 해외 유학 비용보다 매우 합리적인 비용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 한미 대륙 간 공동 강의 등 미국 캠퍼스와의 활발한 교류로 유명하다.

인하대, 2024 표준 현장실습학기제·IPP형 일학습병행 학생설명회

인하대학교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IPP형 일학습병행 학생설명회’를 열었다. 30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인재개발원 소속 현장실습지원센터, IPP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3~4학년 재학생들에게 설명회를 했다. 설명회에선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표준 현장실습학기제(Co-op), IPP형 일학습병행제를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학생들에게 알렸다.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는 교육부의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학생들 권익 보호와 질적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한 관심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 학기 한진, 금호석유화학, 철도기술연구원, 비지에프리테일 등 유수 기업과 함께 학생들이 학점 취득을 하면서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IPP형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 주관 프로그램으로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능력 단위 기반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곽효범 인하대 인하인재개발원장은 “많은 기업이 채용 전형을 진행할 때 직무경험, 직무역량 등의 평가 기준 비중을 높이고 있는 추세여서 직무와 관련한 일 경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백령중·고 학생 50명, 수도권 테마형 수학여행

서해 끝자락 인천 옹진군 백령도 백령중·고등학교가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2024학년도 테마형 수학여행’을 기획했다고 29일 밝혔다. 백령중·고교는 중학 2학년 20명, 고교 2학년 33명과 함께 28~31일, 수도권 일대에서 수학여행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진로, 역사, 사회·문화, 정보·과학, 예술 등 다양한 내용의 주제별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놀이공원 탐방 위주 형태의 수학여행에서 벗어나 학교 밖 세상과 마주해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학교 측은 이러한 체험활동이 제한적인 교육 기회를 갖는 도서지역의 학생들에게 더 넓고 다양한 기회를 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성공적인 수학 여행을 위해 백령중·고교 모든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쳤다. 백령중·고교 교사들은 활동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10여차례 회의와 두 차례에 걸친 현장사전답사, 컨설팅, 사전 안전교육과 프로그램 가이드북 제작 등 노력을 기울였다. 인천시교육청 등 여러 관계 기관의 협조도 이번 섬 마을 학생들의 여행 준비 과정에서 큰 힘이 됐다. 학생들은 1일 차에 월미도 마이랜드에서 수학여행의 재미를 만끽하고 2일 차부터 본격적인 체험활동에 돌입했다. 2일 차에는 KBS, 국회의사당,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방문하고 대학로로 이동해 연극 공연을 감상했다. 3일 차에는 인천재능대학교 ‘꿈길’ 진로체험 프로그램, 인천대과학영재교육연구소 3D 모델링과 레이저조각기 활용 교육, 송도코마린이스트보트하우스 보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수학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인천개항박물관을 방문해 백령도의 역사를 배우고 섬에 돌아간다. 오헌주 백령중·고교 교장은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난해 2학기부터 수학여행 내실화 조직위를 구성하는 등 프로그램 계획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며 “이번 수학여행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 총동창회, 행복기숙사 건립 지지 성명

인하대학교 총동창회가 29일 성명을 내고 ‘행복 기숙사 건립’을 지지했다. 총동창회는 성명을 통해 “20만 동문의 인하대학교 총동창회는 인하대학교 행복기숙사 건립을 강력하게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국 각지와 세계 각국에서 인하대학교에 입학한 많은 학생들이 주거 문제로 인해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고, 경제적 부담을 느끼며 어려움을 겪는다”며 “행복기숙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동창회 측은 또 인하대가 오랜 시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성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이번 행복기숙사 건립 역시 학생 학습 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행복기숙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이는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평등을 실현하는 소중한 발걸음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총동창회는 지역 사회가 우려하는 문제도 충분히 공감했다. 총창회는 “인하 동문들은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한다”며 “인하대학교와 주민들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인천, 특히 인하대학교가 위치한 미추홀구 지역주민들의 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종국제학교, 외국인 학생 수요 충분… 인천경제청, 국제학교 공모 설명회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구 영종국제도시 옛 미단시티(골든테라시티) 국제학교의 본격적인 설립 절차에 돌입했다. 인천경제청은 28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중구 영종 미단시티에 들어설 국제학교의 사업개요와 함께, 이 학교를 설립·운영할 외국학교법인 선정을 위한 공모 설명회를 했다. 이번 공모에서 사업시행자는 학교 건물을 준공 뒤, 최초 5년까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상 사용이 끝난 뒤 3년까지는 건물평가금액의 1.5% 비용으로 임대 사용이 가능하다. 7년 뒤에는 인천경제청, 인천도시공사(iH) 등과 토지와 건물 매입 협의를 할 수 있다. 또 사업 전체 면적인 9만6천㎡(3만평) 중 최소 6만5천㎡(1만9천평)에 대한 사업 제안을 해야 한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2025년 1월10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평가를 거쳐 3월 전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최종 외국학교법인 선정이 이뤄지면, 협상을 거쳐 구체적인 국제학교 설립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개교는 2028~2029년이 목표다. 특히 이날 질의 응답에서는 영종 국제학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학생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인천에 있는 송도 채드윅과 칼빈매니토바 등 국제학교 2곳 모두 외국인 학생보다 내국인 학생 수가 더 많기 때문이다. 현재 채드윅은 외국인 학생 631명에 내국인 학생 826명, 칼빈매니토파는 외국인 학생 128명에 내국인 학생 387명이 다니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성수 인천경제청 서비스산업유치과장은 “영종에는 파라다이스시티, DHL 등 외국 기업 유치로 국제학교 수요가 늘고 있어 외국인 학생이 다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도권에 인가를 받은 국제학교가 인천밖에 없는 만큼, 수요는 충분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중구 운북동 1280의4~6 일대 영종국제도시 골든테라시티 9만6천㎡(3만평)의 부지에 외국교육기관을 설립·운영할 사업자를 찾는 국제 공모를 하고 있다.

재능대학교, 인천 동구 초등학생 대상 ‘창의·논리 가을 캠프’

재능대학교는 인천 동구와 함께 ‘초등 창의·논리 가을 캠프’를 열었다. 28일 재능대 등에 따르면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한 지역 내 8개 초등학교와 동구에 사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160명,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창의·논리 가을 캠프’를 했다. 캠프는 ‘과학 더하기 창의인성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 아래 창의적 사고와 논리력 증진을 목표로 구성했다. 특히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방탈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멸종위기 동물 찾기 미션을 수행하며, 순서 정하기와 동물 맞추기와 같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이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김찬진 동구청장이 캠프에 참석, 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손혜미 재능대 교수가 ‘우리 아이 정서지능 키우기’를, 이선영 서울대 교수가 ‘우리 아이 창의성 발견하고 키우기’ 특강을 했다. 이남식 재능대 총장은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환경 의식을 기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재능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인성 함양과 지식 확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작업치료학과 정은화 교수, 2024 대한작업치료 학술대회서 ‘학술상’ 수상

정은화 경인여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2024년 대한작업치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열린 2024년 대한작업치료 학술대회에서 정 교수는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작업치료 프로그램이 일상생활활동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an Instrumental Daily Living Activities Occupational Therapy Program for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on Their Daily Living Activities and Quality of Life)’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재활치료과학 2024년 13호에 게재됐다. 정 교수의 연구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프로그램을 시행, 이들이 일상생활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긍정적 효과를 확인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의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현재 성인 발달장애인들은 주간활동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지원을 받고 있다. 정 교수의 연구는 이러한 주간활동서비스가 전문적인 작업치료 서비스를 통해 이뤄져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정은화 교수는 “이번 연구가 발달장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관에서 전문적인 일상생활 및 사회참여 훈련을 지원하는 작업치료 서비스의 기초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수결손에 인천시교육청 재정악화 예상…모든 사업 원점 재검토

인천시교육청이 세수 결손에 따른 재정 악화에 대비해 각종 사업의 재구조화, 원점 검토 등으로 대책을 마련한다. 27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4년 국세 수입 재추계 결과, 교부금 2천622억원의 감액이 예측돼 재정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시교육청은 이미 지난 2023년도 교부금 5천541억원 감액에 이어 올해도 상당한 교부금이 감액되는 만큼 강도 높은 사업구조 조정과 기금 전출을 예고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의 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2024년 12월 31일부터 고교무상교육경비(증액교부금)와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시기가 되면 더 큰 예산 감소가 예상된다. 유보통합, 늘봄학교, 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등 국정 과제추진을 위한 재정 수요는 증가하지만 수입은 줄어드는 셈이다. 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을 긴축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년 연속 교부금 감액으로 시교육청의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들의 교육활동은 지원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하게 중단하거나 폐지해 재정위기를 극복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교육활동 보호 등 학교 교육과 직결되는 예산을 우선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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