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4급 전보 ▲푸른도시사업소장 이희일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행정기획조정실 인사과 조지영 ◇5급 승진 ▲하대원동장 직무대리 고남정 ▲건축과장 직무대리 강완형 ◇5급 전보 ▲중원구 도시미관과장 오재학 ▲야탑2동장 백경자 ▲행정기획조정실 인사과 박상훈
신임 수원세무서장에 김치태 전 영동세무서장(55)이 임명됐다. 김 서장은 파주 태생으로 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조세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세무공무원으로 입직한 김 서장은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 국민권익위원회 인사팀장직을 수행했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 특별민원심사과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안센터 총괄팀장, 대통령 정보실 파견, 중부청 정보화관리팀 과장 등의 직책을 거쳤다.
신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에 공석룡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54)이 임명됐다. 공 국장은 화성시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세무공무원으로 입문했으며 2012년 김천세무서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1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숨긴재산추적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3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열 전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55)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임명됐다. 박 신임 국장은 서울 태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입직한 그는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실 파견, 수원세무서장, 뉴욕총영사관 파견,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조사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관리관 역외탈세정보담당관, 국세청 운영지원 과장 등을 역임했다.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에 김태호 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53)이 임명됐다. 1972년 대전에서 태어난 김 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뉴욕대 국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신임 국장은 2000년 행정사무관으로 임관해 2012년 경산세무서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국세청 소득지원국 소득관리과장,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무과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국세통계담당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납세보호담당관,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 등 본청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하은호 군포시장 <신년 인사차>
▲조재희씨 별세, 김태형씨(경기도의원) 빙모상=5일, 원광종합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9일 오전8시, 장지 화성함백산 추모공원~화성 시립 자연장, 031-226-4444
“정성 들여 만든 잔치국수를 맛있게 먹어 주니 그저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정현숙 손모아봉사단장(67)은 성남시 분당구 일대 복지관에서 봉사단 회원들과 잔치국수를 손수 만들어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10여년간 매주 4회씩 아침마다 집 주변 노인복지관을 찾아간다. 정 단장과 봉사단원 10명은 수·토요일마다 직접 국수를 만드는 재료 등을 챙겨가는 것은 물론이고 사비를 들여 구매해 정성 들여 국수를 삶고 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복지관서 50~80명분의 먹을 많은 양의 국수를 만드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터다. 그는 봉사단원들과 이른 아침부터 복지관에 나가 2~3시간 동안 육수를 끓이고 국수를 삶고 고명을 만드는 등 작업을 한다. 그렇게 배식 준비를 완료하기까진 족히 4~5시간은 걸린다. 정성 들여 먹기 좋게 국수를 만들면 낮 12시부터 노인들에게 배식한다. 정 단장은 10여년 전 동네에서 부녀회 모임 등을 통해 만난 지금의 봉사단원들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일을 찾았고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의 봉사로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또 정 단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월·목요일에는 동네 다른 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 단장은 “한번에 많은 음식을 만들다 보니 잔치국수를 택하게 됐다”며 “일주일에 월·수·목·토요일 4일을 봉사에 개인 시간을 쏟아붓는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정 단장과 봉사단원들이 만든 국수는 홀몸노인들에게 ‘최고의 메뉴’가 됐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인기다. 그는 “복지관에서 봉사를 할 때마다 몇몇 노인이 다가와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를 건넬 때마다 오히려 내가 맛있게 먹어줘 고마움을 가진다”며 “저도 형편이 넉넉하면 매일 해주고 싶은 심정이지만 더 해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정 단장의 분당지역에서 10여년간 펼쳐진 이웃사랑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스스로 직업을 ‘봉사자’로 일컫는 그는 몸을 움직일 수 있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겠다고 다짐한다. 정 단장은 “스스로의 만족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하루라도 빠지면 나를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눈에 밟혀 못 견딜 것 같다”며 “힘이 닿는 한 최대한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인천 최고 권위의 공직대상 ! 경기일보사는 경기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1994년 경기공직대상을 제정하고 지난해까지 31회째 숨은 참공복을 찾아 시상해 왔습니다. 그동안 30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또 교육의 중요성과 사도의 큰 뜻을 되새기고, 스승이 존경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1990년 경기사도대상을 제정해 35회째 시상식을 열고 333명의 훌륭한 교직자를 발굴, 시상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직의 가치를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정의로운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왔습니다. 2025년부터는 공직대상과 사도대상을 경기공직대상으로 통합해 일부 시상 부문을 변경 개편하고, 인천지역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의 복지 및 선진행정 서비스를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참공복을 더 많이 발굴, 표창해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시상일시 : 2025년 5월28일(수) 오후 2시 △ 시상장소 :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예정) △ 접 수 처 : 경기일보 사업부 △ 접수기간 : 2025년 4월10일(목)~5월9일(금) 오후 6시까지 △ 추천구비서류 : 추천서, 공적조서, 인사기록요약서, 주민등 록등본, 공적증빙자료, 컬러사진(반명함판 또는 여권사진 2장) △ 추천기관 및 추천권자, 추천서, 공적조서 등 양식 다운로드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일보 홈페이지(www.kyeonggi.com)에서 제32회 경기공직대상 배너를 클릭해 응모요강과 시상 계획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접수문의 : 경기일보 사업부 (031)-250-3384~5 32회_공직대상- 응모요강(일정변경).pdf 32회_공직대상- 시상계획(일정변경).pdf 참고. 32회_공직대상- 추천서작성요령.hwp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김태호 ▲〃조사2국장 박정열 ▲ 〃 조사3국장 공석룡 ◇부이사관 전보 ▲분당세무서장 이광섭 ◇과장급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창수 ▲〃 징세과장 최현창 ▲〃 체납추적과장 고병재 ▲〃 국제거래조사과장 전진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천주석 ▲〃 조사3국 조사1과장 이순민 ▲〃 조사3국 조사2과장 최병구 ▲안산세무서장 정경철 ▲동안산세무서장 임상훈 ▲수원세무서장 김치태 ▲동화성세무서장 이미진 ▲성남세무서장 엄인찬 ▲이천세무서장 김성한 ▲경기광주세무서장 박옥임 ▲시흥세무서장 백승권 ▲기흥세무서장 함민규 ▲계양세무서장 임경환 ▲연수세무서장 양순석 ▲김포세무서장 김태수 ▲부천세무서장 김영기 ▲포천세무서장 손유승 ▲고양세무서장 정상수 ▲동고양세무서장 이슬 ▲광명세무서장 김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