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순씨 별세, 오선희(용인시 기흥구청장)씨 모친상=28일,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 031-678-7600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나눔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청계동에 있는 노인생활시설 ‘마리아의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의 생활환경과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와 뜻을 전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의원들은 또 설날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시민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학기 의장은 “시의회는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과 이웃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전개한 캠페인은 의왕소방서를 비롯해 의용소방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왕지사, 도깨비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연휴 분위기 조성과 자율설치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주방용 K급 소화기와 차량용 소화기 설치를 홍보하고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깨비시장을 만들기 위한 전통시장 화재안전 협력 간담회와 소방차 출동 시 시민협조를 유도하기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황은식 의왕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조기에 화재를 인지해 대피 및 초기진화에 중요한 시설”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남부경찰서가 설 명절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정준엽)는 24일 아동양육시설 ‘수원 나자렛집’을 방문해 생필품과 익명의 시민이 매탄지구대에 기부한 핫팩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와 입소 아동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정준엽 수원남부경찰서장과 박명식 경찰발전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명식 회장은 “새해를 맞아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준엽 서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석년씨 별세, 최경락씨(중부일보 화백) 모친상=24일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2호, 발인 26일 오전 9시, 장지 홍성 추모공원. 010-8670-4886
▲장순자씨 별세, 김은섭씨(경기신문 고양·파주 국장) 빙모상, 박서례씨(파주시 주택과) 모친상=24일 파주 메디인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6일 오전 10시30분, 장지 파주동화경모공원. 010-5421-5949
◇2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허승범 ▲도시주택실장 손임성 ▲균형발전기획실장 이계삼 ▲경제실장 정두석
◇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구치소장 김현우 ▲수원구치소장 김도형 ◇ 부이사관 전보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안영삼 ▲의정부교도소장 박진열
단국대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단장 임성한)이 ‘2024년 과학기술성과실용화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23일 단국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며 2022년부터 총 6년간 국비 60여억원을 투입해 과학기술성과 확산을 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단국대는 경기도 대표 육성사업과 연계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단국대는 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개설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분야 기술 실용화를 위해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부 전공은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실용화 ▲과학기술창업 ▲과학기술경제안보 등이다. 사업단은 전문인력 양성뿐 아니라 ▲STAR Academy Day ▲STAR Experience ▲STAR IP Camp ▲STAR AID Campus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정책자문위원회(STAR Think-Tank) 운영 ▲‘STEP FUTUREs’ 정책자료집 발간 ▲‘과학기술융합연구’ 학술지 발간 등을 주도하고 있다. 임성한 단장은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경기도 대표 육성사업인 디지털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분야를 연계해 산학프로젝트를 추진한 사업단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사업단은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을 통해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이해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신년 인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