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길 자유총연맹 하남시지부장은 오는 19일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에서 하남시 중고생 1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청소년어울마당에 참석한다.
최병렬 안양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지난 13일 만안구 석수동 안양유원지에서 회원 야유회를 가졌다.
배기선 국민회의 원미을 지구당 위원장은 13일 오후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부천고등학교 장학회가 주최한 ‘희귀병 어린이 돕기 문화예술 대공연’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한욱 광명시의회의장은 14일 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광명시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 참석, 출전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덕배 국민회의 고양 일산지구당위원장(전 정무부지사)은 13일 오후 고양시 탄현동 수암웨딩부페에서 후원회 및 자전 에세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재창 국회의원(한나라당 파주시지구당위원장)은 13일 문산공설운동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장단콩축제에 참석했다.
“노인복지 등 만수2동 주민의 생활안정과 환경개선을 통해 아름다운 만수2동 건설에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0일 실시된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구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춘애씨(여·52)가 당선소감. 이의원은 총유권자수 1만9천386명중 14.5%인 2천801명이 투표한 이번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의 45%인 1천258표를 얻어 당선됐다. 만수동 수지침봉사회와 새마을 문고회 등에서 봉사활동을 벌여온 이씨는 남편 윤용상씨(53·전 구의원)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2002년 개항되는 인천국제공항과 월드컵 개최를 대비해 인천의 교통문화 발전과 운수종사자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0년 1월 개원되는 사단법인 인천시 교통연수원 초대원장으로 내정돼 개원준비단장으로 임명된 최천식씨(53)의 부임 소감. 충북 제천 출생으로 인천시 공보관과 동구청장, 남동구·부평구 부청장, 인천시 내무국장 등을 역임. 행정경험이 풍부해 운수 종사자 교육을 위한 운수 사업체와 유기적 협조 등 초기 교통연수원 기반을 다지는 데 적임자라는 주위의 평. 부인 김현순씨와 2남. /유규열기자 newfeell4@kgib.co.kr
강화 덕신고등학교(교장 조한승) 재학생들로 구성된 ‘이웃사랑실천모임’(회장 2학년 김기봉)이 지난해부터 교회에 수용된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목욕시켜주기 등 등 불우이우돕기 활동을 펼쳐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웃사랑실천모임은 지난해 5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안현회 교사의 제안에 따라 40여명의 남녀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강화읍 국화리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문교회 부설 노인복지시설을 매월 두차례(1·3주 토요일)방문, 오후 2∼5시까지 지체장애인 20여명과 무의탁 노인 40명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옷세탁과 방청소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목욕을 시켜주고 있다. 이들은 또 설날을 비롯, 어버이날 한가위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교사 및 전교생을 상대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불우이웃들에게 위안잔치를 벌여오고 있으며, 충북 음성 ‘꽃동네’에는 지난 9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회장 김기봉군은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이웃들이 처한 어려움을 알게된 만큼 앞으로도 힘닿는데까지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고종만기자 kjm@kgib.co.kr
강화 덕신고등학교(교장 조한승) 재학생들로 구성된 ‘이웃사랑실천모임’(회장 2학년 김기봉)이 지난해부터 교회에 수용된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목욕시켜주기 등 등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쳐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웃사랑실천모임은 지난해 5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안현회 교사의 제안에 따라 40여명의 남녀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강화읍 국화리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문교회 부설 노인복지시설을 매월 두차례(1·3주 토요일)방문, 오후 2∼5시까지 지체장애인 20여명과 무의탁 노인 40명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옷세탁과 방청소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목욕을 시켜주고 있다. 이들은 또 설날을 비롯, 어버이날 한가위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교사 및 전교생을 상대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불우이웃들에게 위안잔치를 벌여오고 있으며, 충북 음성 ‘꽃동네’에는 지난 9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회장 김기봉군은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이웃들이 처한 어려움을 알게된 만큼 앞으로도 힘닿는데까지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고종만기자 kjm@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