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 출연 중인 배우 황동주가 '섹시미'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974년생인 황동주는 올해 만 50세이지만 '오만추'에서는 20대 못지않은 '꾸안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후드 티셔츠에 코트와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룩, 야상 점퍼나 밝은 원색 컬러의 의상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황동주의 나이가 공개되자 우희진은 "되게 어려 보이신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자신보다 오빠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나보다 흐억...진짜 동안이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영자 또한 "피부가 너무나 광이 나서 빛났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황동주는 이영자, 장서희, 김숙 등 여자 출연자들과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는 물론, 젠틀한 매너까지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첫 만남 당시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벌어진 소지품 선택에서 황동주는 베개를 준비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곧 "집에서 쉴 때 편하게 쉬라고 준비한 것"이라는 황동주만의 깊은 의미가 전해지며 모두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시그니처인 파인애플 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는 등 파격 변신을 하고 나타난 이영자의 모습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동안, 황동주는 가장 먼저 나서서 가방을 챙겨주며 그녀의 변신을 환영했다. 또 황동주는 첫 번째 정식 데이트에서 김숙이 여러 메뉴를 두고 고민하자 그녀가 먹고 싶어 한 음식을 전부 시켜주고, 본인을 위해서는 절대 하지 않을 맛집 웨이팅도 여자친구가 원한다면 2시간도 할 수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음식 먹여주기' 데이트 미션에서는 입이 작은 김숙에게 맞춰 한 입 크기로 음식을 만들어주며 배려심까지 드러냈다.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본업 천재의 섹시미와 순수한 미소를 겸비한 소년의 풋풋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황동주의 인연 찾기 결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뜨거운 열광에 제작진이 응답했다” ‘현역가왕2’가 갈수록 불타오르는 시청자들의 무한 관심과 고퀄리티 무대들을 쏟아내는 현역들의 열정에 힘입어 당초 예정됐던 12회에서 13회로 한 회 연장을 전격 확정했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지난 11회 최고 시청률 14.1%, 전국 13.1%로 10회에 이어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3주 연속 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OTT 검색반응 1위,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통합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현역가왕2’는 시청률, 화제성, OTT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쾌거를 달성하며 꺾임 없는 파죽지세 행보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회에서는 준결승전 종료 후 결승전에 진출한 10인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켰던 상황. 신승태의 ‘네박자’, 박서진의 ‘가버린 사랑’, 그리고 강문경-신승태-환희-진해성-김준수-신유-김수찬-박서진-최수호-에녹의 결승 진출 발표 순간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이틀 내내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등극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2’ 제작진은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TOP7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역들에게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응원과 상승세를 탄 시청률과 화제성에 힘입어 고심 끝에 1회 연장을 최종 결정했다. 한 회가 더 연장된 만큼 결승전에 오른 현역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과 완성도 높은 무대들이 풍성하게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강문경-박서진-진해성-환희-에녹이 크레아와 MBN 공식 유튜브 기준 최소 600만 회부터 최대 1,400만 회까지, 넘사벽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이 열광한 무대 영상 총합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준결승전 MVP이자 10회, 11회 2회 연속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인 강문경은 무대 영상 총합 1,475만 회를 돌파해 ‘최고 시청률의 남자’에 이어 ‘최고 조회수 남자’의 타이틀을 얻고 있다. 1회 ‘옛날 애인’과 4회 ‘물레방아 도는데’ 등 200만 회가 넘는 영상을 2개나 배출한 강문경이 준결승전 MVP 기세를 결승전에도 이어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가버린 사랑’으로 ‘인.급.동’에 올랐던 박서진은 영상 총합 1,028만 회를 돌파했다. 박서진은 3회 ‘광대’ 영상이 389만 회로 단일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8회에서 선보인 ‘꽃순이를 아시나요’가 149만 회를 얻어 조회수 총합 2위를 달리고 있다. 위기를 딛고 일어선 박서진이 상승세를 지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정통 트롯 승부사’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진해성은 총합 조회수 999만 회를 돌파하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진해성은 224만 회를 돌파한 4회 ‘연락선’을 비롯해 2회 ‘사랑반 눈물반’, 6회 ‘상사화’, 8회 ‘울며 헤진 부산항’, 10회 ‘울지마라 가야금아’ 등 100만 회를 돌파한 영상만 5개를 보유하고 있어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R&B 트롯’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환희는 1회 ‘무정 부르스’, 4회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이 100만 회를 돌파하면서 총합 717만 회를 차지, 쌓여가는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환희가 다양한 무대에서도 빛나는 명품 보컬의 이름값을 지속하고 있어 관심을 자아낸다. 610만 회를 돌파한 ‘뮤트롯 신사’ 에녹은 댄스 트롯인 3회 ‘아모르 파티’, 발라드 트롯을 재해석한 2회 ‘진정 난 몰랐었네’, 6회 ‘낭만에 대하여’ 등 발라드 트롯과 댄스 트롯 영상에서 골고루 100만 회를 돌파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힘을 여지없이 뽐냈다. 제작진은 “현역들의 황홀한 무대를 더욱더 오래 지켜보고 싶다는 시청자분들의 간절한 요청과 꺼질 줄 모르는 화제성에 힘입어 1회 연장을 결정했다”라며 “TOP7에 들기 위해 갈고닦은 현역들의 필살 무대를 통해 감탄이 연이어 터지는 경이로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것이라 자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현역가왕2’ 12회는 오는 18일(화)에 방송된다.
그룹 티아라 효민이 오는 4월 결혼한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효민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효민의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계백', '천 번째 남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한복 디자이너로 알려진 김리을(본명 김종원) 리을 대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12일 남원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1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경찰과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김 대표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숨진 당일 부모가 거주하는 남원시 본가에 방문했다. 이후 지인과 통화를 마친 김 대표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2016년부터 ‘ㄹ(리을)’이라는 이름의 브랜드 대표직을 지냈다. 2020년 10월에는 BTS 멤버 지민, 슈가, 제이홉이 김리을 대표의 한복정장을 입고 미국 ‘지미팰런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김 대표는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삼성 갤럭시 S21, 경주 코오롱 호텔, 문화재청 등 브랜드 및 정부 부처와도 협업했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수억원을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가 징역 7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10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구속기소된 아프리카TV BJ 30대 여성 A씨가 지난 7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오창섭)는 앞서 1심 판결에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와의 사적인 대화를 보관하고 관계가 소홀해지자 금품을 갈취하기로 했다"며 "피해자 약점을 이용해 피해자를 협박하고 장기간 동안 8억원의 돈을 갈취했다. 범행 수법, 기간, 피해 금액 등을 볼 때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 피해자가 정신적 피해를 받았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 역시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김씨를 협박해 8억4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김씨와의 대화를 녹음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심 공판에서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수사 초기부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필로폰 등 마약을 해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고, 마약 대금 마련을 위해 어리석은 판단을 했다"며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씨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A씨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고 위협했다"며 “'김준수의 잘못이 없는 걸 알지만 연예인은 사실이 아닌 기사 하나만 나와도 이미지가 실추되고 김준수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미지를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박을 이어왔다”고 입장을 밝혔다.
원로배우 강부자가 화려한 청담동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안정환X홍현희의 집 구경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4에서는 첫 게스트로 배우 강부자가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강부자의 집은 각종 고가의 예술 작품과 미술품들로 가득했다. 강부자는 "60년 동안 최선을 다해 모아 온 작품들"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화가 김흥수, 김종학, 노상균, 김창렬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작품. 강부자는 "40년 전 계모임에 돈을 내듯이 매달 조금씩 지불해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강부자가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집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의도와 다른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강부자는 "어떤 분들은 '강부자가 저렇게 밖에 못 사냐' 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강부자가 저렇게 잘 살아' 하며 호불호가 생긴다"며 그동안 집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감독 겸 배우 양익준 씨가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양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양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양씨는 2009년 영화 '똥파리'로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도맡아 국내 영화계에 데뷔한 뒤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볼 것 찾는 사람들을 위한 '핫한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핫플체크'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가 오늘로부터 1년 전인 지난 2024년 2월 7일 왓챠에서 독점 공개 됐었다. 왓챠의 인기 시리즈 '좋좋소(좋소 좋소 좋소기업)'의 스핀오프로 좋좋소 인기 캐릭터 '이미나(김태영)'의 20대 연애사와 인생사를 그린 스핀오프다. '좋좋소'에서 시크하기만 한 '이미나'의 대학시절 첫사랑부터,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시절에 만난 전 남자친구들을 거쳐 좋좋소 이전의 숨겨진 인간적인 모습을 담아낸다. 또 전 남자친구들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프로필 사진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엄마와 언니 사이에서 둘째의 설움까지 담아 누구나 보면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가득한 이야기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이미나의 방황과 열정으로 쌓인 시간들로 인한 성장이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준다.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는 왓챠 전편 독점 공개되어 만나볼 수 있다. 자료출처 ㅣ 왓챠
그룹 뉴진스가 팀명을 NJZ로 바꾸며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선다. 뉴진스는 7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025년 엔제이지와 함께하게 될 깜짝 놀랄 여정을 기대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새 그룹명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오는 3월 홍콩에서다. NJZ는 3월 21~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문화 축제 ‘컴플렉스콘’(ComplexCon)의 부대 행사 콘서트인 ‘컴플렉스 라이브’(Complex Live)에 출연할 예정이다. 멤버 민지는 “NJZ로 처음 무대에 올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며 “이번 무대는 아주 중요한 순간으로, 전 세계 팬 분들과 함께 그동안 보여드리고 싶었던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NJZ은 지난해 11월 어도어 측에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자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소속사 어도어 측은 여전히 ‘계약은 유효하다’며 법원에 판단을 요청한 상태다.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첫 심리는 4월 3일로 잡혔다.
SBS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46)가 14세 연하 후배 아나운서 김다영(32)과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7일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를 원해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배성재는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후 2021년 퇴사, 프리랜서 아나운서 신분으로 각종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김다영은 2021년 SBS에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8뉴스’ 스포츠 뉴스 평일 앵커,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등에 출연했다. 배성재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