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더샵 아르테' 10일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건설이 10일 인천에서 ‘더샵 아르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3월 6~8일이다. 더샵 아르테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인천·경기·서울 거주자면 가능하다. 세대원 자격이어도, 보유주택 수와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더샵 아르테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천14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9㎡ 60가구, 59㎡ 465가구, 74㎡ 157가구, 84㎡ 88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만으로 구성했다. 더샵 아르테는 교통과 상업시설, 교육, 주변 자연환경 등을 모두 갖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인천도시철도(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인주대로와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나들목(IC),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등도 가깝다. 특히 내년 착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계획)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여기에 GTX-B와 이어질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도 가까워 GTX-B 개통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석바위공원과 인천중앙공원을 포함해 6개 공원들이 있다. 또 구월서초등학교를 비롯해, 석암초교, 동인천중학교, 인천고등학교가 도보권 내 위치하며, 주안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니고 있다. 지역 주요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등 공공행정기관과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차로 10분 거리 내에 있어 편리하다. 또한 홈플러스 구월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시설 접근성도 좋다. 차별화한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외관에 적용된 커튼월룩, 힘있는 라인과 볼륨감 있는 스틸 소재 문주는 종전에 인천 원도심에서 볼 수 없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조명, 냉난방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하는 아이큐텍(AiQ TECH), 승강기 내부 자외선(UV-C) 발광다이오드(LED) 살균 조명 등 구축 단지에서 누릴 수 없었던 편리한 시스템이 담긴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아르테에 올해 리뉴얼한 더샵의 조경 콘셉트를 적용했다. 미라지포레(Mirage Foret), 네이쳐 테라스, 물놀이터, 팜가든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외부를 둘러 1㎞가 넘는 순환산책로도 조성한다. 타입별로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전 세대에 지하층 세대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짐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등 편의를 제공한다. 여기에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으로 구성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북카페, 스마트워크라운지는 물론 키즈플레이룸, 라운지카페와 같은 놀이·휴식공간, 지인을 초청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이밖에 주차장 웰컴라이팅,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와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 등 인프라가 우수한 인천 원도심에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10여 년간 송도에서 쌓아온 브랜드 가치를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인천 원도심 정비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신도시 못지 않은 주거환경과 더 우수한 서울 접근성으로 인정받을 것”이라며 “좋은 입지는 시간을 불문하고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어 더샵 아르테가 인천 도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인천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수원성 중흥S-클래스’ 분양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지난 3일 ‘수원성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팔달구 지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전용 39~138㎡ 총 1천154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 49~106㎡ 593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와 복층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단지 내에는 정원과 산책로, 쉼터 등을 갖추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됐다. 다목적 체육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만 19세 이상 수원특례시 및 수도권(서울·인천·경기) 거주자라면 1주택자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은 최대 70%로 늘었으며, 전매제한 1년을 비롯해 양도세 중과에 대한 부담도 없다. 바로 앞에 지동초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위로 인계초, 동성중, 수원고, 수원여고 등 전연령대 학군도 자리한다. 팔달문시장, AK플라자, 롯데백화점,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KTX·GTX-C(예정) 등 쿼드러플 노선이 경유하는 수원역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신분당선과 동탄인덕원선이 지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역(예정), 수원 1호선 트램 팔달문역(예정) 등 교통 개발도 진행 중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화) 1순위, 15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화)이며, 정당계약은 3월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수원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견본주택 개관…대형 호재 잇따라 분양에 관심

영종국제도시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진주로 불리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부동산은 잇따르는 대형 호재와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뤄지며, 최근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우상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 중구 영종·용유도 일대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천국제공항 배후에 두고 주거·산업·업무·관광기능의 복합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와 함께 인천자유경제구역청으로 묶여 인천의 미래와 지역 경제를 이끌 중심지로 여겨지고 있는 곳으로 통한다. 영종국제도시는 내륙과 붙어 있는 송도, 청라와는 달리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로 인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아 저평가되어 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대형 호재가 잇따라 가시화 되면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내륙과의 이동 편의성을 높여줄 교통호재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다. 또 최근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공항철도 노선에 시속 150㎞급 차량을 투입하는 고속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기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 밖에도 영종국제도시는 주거개발과 인프라시설 개발이 속속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도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했다. 이어 “실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올해 8월 말 기준 10만5천952명으로 조사되며 꾸준한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영종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은 꾸준한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분양시장에서는 올해 3월 사전청약을 받은 인천영종 A24블록이 최고 10.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했다. 또 매매시장에서는 신고가 소식도 이어졌다. 실제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운서역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 8월 초 4억9천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지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처럼 우상향이 계속되고 있는 영종국제신도시에서는 덕평산업개발이 시행하고, 혜림건설㈜이 시공을 맡아 공급하는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견본주택을 개관해 이목이 쏠린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영종국제신도시 A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35㎡, 총 5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가구가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테라스 타입, 펜트하우스 타입 등도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현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 상담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특히 영종국제신도시 일대 최근 분양 단지와 비교해도 우수한 분양조건을 내세워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는 1차 계약금 정액제(전용 84㎡ 기준 2천만원)와 2차 계약금 대출(확정금리 3.5%)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해 소유권 이전 등기일 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입주가 4년 후라는 점도 메리트”라며 “그 사이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 될 가능성이 커, 수억 원의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으로 특히 서해 바다 바로 앞 입지에 조성돼 영구적인 오션뷰(일부 제외)를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옆에 자리한 대규모 공원인 씨사이드파크의 영구 조망도 가능해 높은 오션 뷰와 파크 뷰 프리미엄을 모두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는 주변으로 백운산과 영종둘레길3코스가 자리하고 있고, 다수의 근린공원도 형성돼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으며, 운서초, 영종중,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좋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영종행정타운(예정), 상업시설(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주거 생활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갈수록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는 영종국제신도시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이에 걸맞은 상품 설계를 도입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5베이 설계, 공원형 단지 구성, 영종 최고 규모 수준의 고품격 커뮤니티,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등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는 최근 불안정한 시장에서도 최근 평택 고덕신도시에 선보인 ‘평택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가 당첨자의 전원 계약 완료로 분양을 마무리하면서, 시장 내에서의 브랜드 위상과 선호도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이번 단지에 대한 관심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위치한다. 인천

수원 아이파크 시티, 7천여 세대 도시의 마지막 단지 분양 중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완성을 알리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 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는 아파트 128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429실 등 총 557세대 규모다. 10단지는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세대 규모 아파트로 들어선다. 모든 평형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 12단지’는 지하 4층~지상 13층, 8개동, 전용면적은 55~84㎡, 총 429실 규모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에는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약 3만6천300㎡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됐다.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양재역,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원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분양 예정

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의 분양에 나선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은 효성동 일원에 전용면적 59~84㎡, 총 1천440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현재 인근에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가 입주했고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이 입주 예정인데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계양테크노밸리(TV)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 계양지역 분양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교통 인프라도 빼어나다. 작전역과 가까우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바로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가능한 부평나들목(IC)과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뛰어난 생활 편의성도 빼놓을 수 없다.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인근에 있고 계양구청도 인접하다. 단지 바로 옆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체육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분양 관계자는 “신 주거중심지가 될 위치에 들어서며 탄탄한 배후수요가 예정되어 있어 단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했다. 이어 “최고 35층의 1,440가구 대단지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구성하여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의 홍보관은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에서 운영 중이다. 인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견본주택 개관

인천 남동구 원도심 중심지에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이 들어선다. 현대건설은 오는 16일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 백운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의 총 746세대 규모다. 이 중 현대건설은 전용면적 59㎡와 84㎡ 48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4BAY 판상형 설계를 도입했다. 또 단지에 힐스테이트만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를 적용하고,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 시설과 H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인천시청역 원도심 핵심 입지에 들어서 공공기관과 의료시설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트리플 역세권을 이뤄 교통이 편리하다. 또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경원초,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고, 인천예술고 등 학교들이 도보 거리에 있고, 주안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과도 가깝다. 분양 일정은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28일에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내년 1월9~11일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주변으로 교통, 상업시설, 학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며 “교통망과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천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상가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기준 64㎡ 36실, 67㎡ 180실, 82㎡ 72실 등 총 288실로 구성돼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과 함께 지상 1층 32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공급된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도시개발사업 및 역세권개발사업,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등으로 서울 출퇴근이 용이한 서울 옆세권 김포시에 공급되는 단지이자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또 김포 신풍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으며, 풍무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으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가 오는 2027년 준공될 예정이며, 700병상 규모의 인하대병원(가칭)도 건립 중으로 향후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 확보도 기대해볼 수 있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의 분양가는 3.3㎡ 기준 평균 약 1천14만원(부가세 별도,계약면적 기준)이며, 견본주택은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김포

하남 아이텍도시개발㈜, 연립주택 ‘소슬빌리지’ 31세대 본격 분양

아이텍도시개발㈜가 하남시 감북동 일대에 중형 규모의 공동주택(연립주택) ‘소슬빌리지’ 총 31세대를 본격 분양한다. 이 업체가 자체 시행·시공했다. 업체에 따르면 수도권순환고속도로 서하남 나들목(IC)과 감일공공택지구가 인접한 소슬빌리지는 지하2층~지상4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33.96㎡~58.17㎡ 총 31세대로 공급한다. 지상1층에는 공동주택 8세대(561.34㎡·테라스형)를 비롯해 지상2층 8세대(554.34㎡), 지상3층 8세대(532.46㎡), 지상4층 7세대(493.35㎡·다락방형)로 구성했다. 지하1·2층은 주차장이다. 앞서 이 일대는 지난 2010년 12월 ‘하남시 감북공공주택지구(267만㎡)’로 지정·고시됐다가 2015년 7월 해제된 곳으로 현재 도시지역, 제1종 일반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 지역이다. 당시 LH는 지정해제 사유에 대해 ‘토지주들의 반대와 주택시장 여건변화 등 사정으로 공공주택지구조성사업의 계속적인 시행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3기신도시 추가 발표때에도 유력후보지로 관심을 끈 곳이다. 특히 이 일대는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가 인접,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앞으로 신도시 규모에 육박하는 대규모 공급이 가능해 수도권 동남권 신규택지로 주목받는 곳. 또,감일공공택지구와 초이산업단지 입주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다 둔촌주공재건축아파트 분양예정이어서 흡사 한강콤팩트시티와 같은 여건을 지니고 있다. 주민과 부동산업체들 사이에는 강남권과 인접해 대규모 주거지로 뛰어난 입지 여건을 인정받고 있어 추가 택지지구 지정이 계속 흘러나온다. 신규택지로 지정될 경우 공동주택의 면적이 99㎡를 넘어야만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주대책 및 생활대책 시행세칙에 따른 이주자택지를 공급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만큼 공동주택으로서 투자의 가치도 매우 높다. 강남권과 접한 입지에다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계획)이 추진 중이라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송파와 강남을 잇는 도로망이 인접하며 감일~초이간 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곳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서울~양평고속도로(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등 교통 인프라도 꾸준히 개선된다. 송파 권역에 위치한 우수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롯데월드몰과 가락시장 등이 가깝고 스타필드시티 위례도 인접하다. 천마산, 천마근린공원, 캐슬렉스서울GC와 올림픽공원 등 쾌적한 녹지 환경도 갖췄다. 아무런 조건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필요치 않다. 하남

평택 한화건설 ‘포레나 평택화양’ 견본주택 오픈

한화건설이 평택시 안중읍 화양지구에 ‘포레나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화양지구는 여의도 면적(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2천500㎡ 규모로 조성되며, 2만여 가구에 5만3천000여명이 거주하는 서평택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화양지구에서도 포레나가 들어서는 7-2블록은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단지와 맞붙어 있고, 지구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공원과 중심 상권과도 인접해 있는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분양 일정은 오는 11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이뤄진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청약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 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전용 84㎡는 60%, 전용 99㎡는 100%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혜택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핵심 입지에 다양한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가치를 더했다”며 “좋은 분양성과가 이어지는 지역인 만큼 포레나 평택화양 역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택

‘과천 아이플렉스’ 상업시설 분양 나서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지식정보타운역(2025년 개통예정)과 가까운 초역세권에 위치한 ‘과천 아이플렉스’ 상업시설이 분양에 나섰다. ‘과천 아이플렉스’는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에 위치.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1~3층은 상업시설, 8~10층은 멀티오피스, B4~B1층과 지상 4~7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멀티오피스는 소규모 사무실과 판매시설, 상업시설 등 입주 업종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쾌적한 주차환경도 갖췄다. 지하 128대, 지상 142대 총 270대 주차가 가능하다. 상업시설 이용객은 물론 멀티오피스에 입주한 종사자들이 쾌적하게 주차할 수 있다. 특히, 과천 아이플렉스 주차구획은 확장형으로 설계되어 ‘문 콕’ 걱정 없는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한다. 또, 주변에는 국내 굴지의 게임업체인 펄어비스와 넷마블, JW그룹,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들이 입주한다. 이와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과천 지정타는 강남에서 판교, 과천으로 이어지는 지식기반산업의 최중심지로 서울 강남, 서초 접근성이 우수한 매력적인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도 특징이다. 과천 구도심은 물론 안양, 평촌, 인덕원 등 업무권역과도 인접해 있어 업무환경이 좋다. 또한, 안양 및 평촌 지역의 유동 인구도 유입될 수 있다. 주거단지, 지식산업센터 종사자 등 총 9만 명을 배후 수요로 기대된다. 한편, ‘과천 아이플렉스’ 상업시설과 멀티오피스의 계약금은 각각 10%, 20%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인덕원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김형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