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산농협 (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8일 충남 태안군 동해리2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1사1촌 행사는 도시 지역과 농촌 마을의 문화 및 환경에 대한 이해 증진과 농축협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고취 하기 위한 도농 교류 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 동해리2구 마을회관 앞에서 원북농협 관계자 및 양주축산농협 임원님들 ,동해리2구마을 주민이 함께했다.
양주축협은 동해리2구 마을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및 기념품 전달식을 갖은 뒤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해 주신 조촐한 음식으로 서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양주축협은 앞으로도 양주축산농협과 동해리2구 마을은 관계를 꾸준히 유지해 도·농교류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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