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고귀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30년간 지켜온 그대들은 진정 이 나라의 수호천사입니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30년간 지켜온 소방공무원 8명에게 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했다.
서는 신인철 서장이 서내 회의실에서 30년 이상 소방 분야에 몸담아 온 소방공무원 8명에게 경기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공로패 수여자는 현장지휘단 구범석 소방령, 청문인권담당관 윤수강 소방령, 재난대응과 류재천·이영근 소방경, 행정과 박영근 소방경, 화재예방과 정송채 소방경, 현장 지휘단 허재식 소방경, 죽산 119안전센터 이정근 소방경 등 8명이다.
이들은 오랜 기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소방행정 발전에 남다르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인철 서장은 “30년 넘게 공공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며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에 경의를 표한다”며 격려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