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인클럽 운영위원장에 조영상 경인일보 편집국장이 선임됐다.
조 국장은 9일 개최된 2025년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2028년 7월까지 2년 임기의 신임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조 운영위원장은 4년 임기의 (재)경기도언론인장학회 이사로도 활동한다. 조 위원장은 “경기지역 회원사는 물론이고 언론인 모두 좋은 환경에서 취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경기언론인클럽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경기언론인클럽 8개 회원사인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경기본사, 인천일보 경기본사, 중부일보, OBS경인TV,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의 편집·보도국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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