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25분께 화성 장안면 석포리의 폐품수집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0명 장비 18대 등을 동원해 진압 중이다.
화재 당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시는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창문을 닫아 달라”는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 4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