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종에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개관한 수원 YWCA 일하는 여성의 집(원장 장원자)이 1월 개설프로그램 수강생과 ‘여성가장 실업자 취업 훈련생(국비)’을 모집하고 있다.
2월초 개강예정인 ‘여성가장 실업자 취업 훈련’은 세대주인 여성가장, 고용보험 피보험자를 대상으로 한식조리사, PC활용능력, 케어복지사, 인테리어 소품 창업반 등의 직종을 모집한다. 여성가장 실업자 취업 훈련생은 훈련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많게는 40만원 가량의 훈련 수당도 지급받을 수 있다.
구비 서류는 구직등록필증, 사진 2매, 예금토장, 등본 2통, 재산세증명서, 생보·모자증명서를 지참하고 수원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방문하면 된다.
또 수원일하는 여성의 집 1월 개설프로그램은 ‘폐백·이바지(초급)’ ‘직업상담사’ ‘텔레마케더’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컴퓨터방문교사’ ‘정보검색사’ ‘핸드메이드악세사리창업’ ‘소규모꽃집창업’ ‘환자·산모·가사 도우미’및 기타 사회교육·문화활동 프로그램 등이며 관심있는 여성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0331)206-1919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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