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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 앞 시설물유지관리업계] "건설업무 경계 허문 정책 어불성설...업계 생존 사력"
[낭떠러지 앞 시설물유지관리업계·下] “공사·입찰 금액 상하한선 정해, 영세업자 보호”
[낭떠러지 앞 시설물유지관리업계·上]“업계 사라지면 기술·전문성 무너져”
[낭떠러지 앞 시설물유지관리업계·上] 정부 업종개편…영세업체 ‘존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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